회사소개

제목 [이코노미조선] 느리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지금 바꿔야 할 생활 습관
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23.02.07 조회수 1713
느리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지금 바꿔야 할 생활 습관


당신의 삶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한다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정희원│더퀘스트│1만7800원│288쪽│1월 17일 발행
노화(老化). 늙는 것은 인류의 오랜 고민이자 고도로 발전된 과학 기술로도 풀기 어려운 숙제다. 혹자는 질병은 예외가 있지만, 노화는 예외가 없다고 말한다. 특히 100세 시대가 도래한 오늘날에는 막연한 수명 연장에 대한 욕구보다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인류의 목표가 됐다.
그러나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인 저자 정희원 교수는 “지금 같은 생활 습관이라면 평균수명은 늘어도 고통스러운 노년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이는 단순히 병원 신세를 지는지 여부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젊을 때보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노년기 질병에 걸리는 것은 생존과 직결된다. ... 


하이브리드 세일즈 시대
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임진환│쌤앤파커스│1만8000원│272쪽│2022년 11월 30일 발행
한때 ‘기업의 꽃’이었던 영업, 코로나19가 가속한 비대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저자는 전통적인 대면 영업 역량에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영업과 휴먼 터치(인간 감성)를 더한 통합 영업 전략 ‘하이브리드 세일즈’를 영업의 미래로 제시한다. 책에는 현장 인터뷰와 국내외 선진 기업들의 영업 성공 사례, 하이브리드 세일즈를 위한 구체적 전략 등이 담겼다.


MZ 세대 프리미엄 소비 인사이트
팬시, 취향을 삽니다
최수하│다산북스│1만8000원│360쪽│2022년 12월 9일 발행
욕망에 솔직, 취향에 진심인 MZ 세대(밀레니얼+Z 세대·1981~2010년생)의 소비 행태를 분석한 책이다. MZ 세대 소비의 차별점은 ‘고급화’다. 가치나 취향을 드러내려는 자기중심적 소비인 ‘미코노미’, 평균적이고 무난한 상품은 외면받는 ‘평균 실종’ 등이 그 예다. 저자는 MZ 세대 중심의 프리미엄 소비 대중화가 기업이 주목해야 할 소비 코드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한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을 이겨내는 전방위 투자 전망
2023 미래지도
이상우│여의도책방│3만2000원│576쪽│2022년 12월 15일 발행
2023년 투자 트렌드를 분석해 정리한 경제 전망서다. 향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 핵심 섹터는 무엇이며, 왜 성장하며, 주된 플레이어가 될 기업은 어디인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국내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은 물론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분석까지 총망라했다. 신규 상장 리스트와 실적 전망, 낙폭 과대 종목 중 저평가됐거나 성장성을 동시 보유한 종목 10선도 보너스로 담았다.


즉각 매출 올리는 12가지 무기
무조건 팔리는 카피
글렌 피셔│박지혜 옮김│동양북스│1만8800원│368쪽│2022년 12월 21일 발행

오랜 시간이 걸리는 브랜딩이 아닌, 즉각 판매가 ‘카피’의 진짜 목표다. 책은 카피를 읽고 바로 클릭하게 하거나 물건을 구매하게 하는 ‘직접 반응 카피’ 작성법을 알려준다. 직접 반응 카피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살 준비가 된 고객에게 즉시 행동하게 한다. 온라인에서 광고를 클릭하게 하거나, 블로그 글을 읽고 제품을 사게 하는 식이다. 당장 매출을 올릴 비장의 무기를 찾는 이들에게 권한다.


원하는 것을 원 없이 즐기는 이들의 한계 없는 도전
원소주: 더 비기닝
김희준│미래의창│1만7000원│248쪽│2022년 12월 31일 발행
지난해 주류 시장을 흔들었던 술은 가수 박재범의 ‘원소주’였다. 초도물량 20만 병을 완판하고 10개월간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달성한 원소주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성공했나. 저자는 원소주 열풍이 ‘힙’한 술이라는 이미지 때문만은 아니라고 분석한다. 책에는 원소주의 시작부터 제작 과정, 브랜딩, 마케팅, 유통, 향후 계획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더 굿 라이프: 세계에서 가장 긴 행복에 관한 연구에서 얻은 교훈
로버트 월딩거, 마르크 슐츠│사이먼앤드슈스터│22.99달러│352쪽│1월 10일 발행
무엇이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까. 하버드대 ‘성인발달연구팀’은 1938년부터 2013년까지 75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소년 724명의 인생을 관찰했다. 부모의 직업부터 자신의 직업, 건강, 결혼, 가정생활, 사회적 성취, 친구 관계 등 삶의 전반은 물론, 뇌 스캔, 건강 검진 등 신체적 변화도 추적했다. 연구팀을 이끌었던 저자들은 행복한 삶의 비결은 바로 ‘인간관계’에 있다고 조언한다.



※ 출처 : 이코노미조선 (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26&t_num=13614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