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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

저자: 마리 로베르 지음, 김도연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48x210 l 출간일: 2019.07.31
ISBN: 979-11-5768-519-6 l 페이지: 224 l 난이도: 입문

부록:

정가: 13,000원





“나이는 먹는데 인생은 왜 아직 그대로죠?”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전 세계 15개국 출간





1. 짧은 책 소개(출판사 서평의 요약본입니다.)


“나이는 먹는데 인생은 왜 아직 그대로죠?”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나를 위한 철학 상담소
전 세계 15개국 출간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이놈의 회사,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결혼식에 꼭 가야 할까?”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걸까?”

  우리는 눈을 뜨고 감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한다. 출근길에도, 퇴근길에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사라지지 않는 고민 때문에 밤잠까지 설친다. 그러다 문득 기시감이 몰려와 곰곰이 생각해보면 오늘 내 머릿속을 맴돌던 고민들은 몇 년 전에 나를 괴롭혔던 고민들과 다르지 않다. 친구들을 만나 서로 고민을 털어놓아도 “다 그렇게 살아”라는 어쭙잖은 위로만 주고받을 뿐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아는 것도 많아지고, 예전보다 더 ‘어른’답게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웬일인지 계속 같은 곳을 맴도는 기분이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모든 고민은 나를 모르기 때문에 시작되고, 나를 모르기 때문에 끝을 맺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가장 현명한 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고민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변에는 스스로 생각하거나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 많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주어진 답만을 외우고 맞히며, 자신의 목표가 아닌 부모가 세운 이상적인 인생 로드를 밟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라 ‘예/아니오’가 아닌 ‘글쎄요’라고 대답하며 결정을 보류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메이비 세대(Maybe generation)’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정답으로 이 고민을 끝낼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철학’에 있다. 프랑스의 젊은 철학 강연자, 마리 로베르는 니체, 플라톤, 칸트 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철학자가 바로 내 안에 숨은 욕망을 찾아주는 안내자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케아에 가구를 사러 갔다가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서 집으로 돌아온 날, 우연히 스피노자의 철학을 떠올렸고 큰 위로를 받는다. 철학이 단순히 고리타분한 지식이 아니라 일상 속 고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그날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원제: 칸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Kant tu ne sais plus quoi faire)를 쓰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철학 상담소의 직원이 되어 친구와 가족 간의 갈등, 퇴사 후 몰아치는 불안과 걱정으로 고민하는 인물들에게 가장 필요한 철학자를 소개해준다. 기존의 철학서에서 얻기 힘든 실용성과 재미를 가미하여 신개념 ‘철학 자기계발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프랑스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종합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했으며, 출간된 지 1년 만에 15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2. 저자, 역자 소개



마리 로베르 Marie Robert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톨스토이와 비트겐슈타인’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철학 잡지 창간과 운영, 칼럼 집필,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한 덕분에 파리 데카르트 심리학 대학에서 4년 넘게 강의를 했다. 2015년에는 국제 몬테소리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와 철학을 가르치는 한편,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 교실도 운영했다.
이케아에 책장을 사러 갔다가 책장은 사지 않고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서 집으로 돌아온 날, 철학자답게 스피노자를 떠올린 그녀는 이 책,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원제: 칸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Kant tu ne sais plus quoi faire)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되었다. ‘항상 반복되는 실수를 할 때, 열심히 살았는데 나이만 먹고 제자리걸음하는 느낌이 들 때, 가족이 남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 칸트, 니체, 레비나스 등의 철학자들에게 심리 상담을 받는다면 과연 뭐라고 답변해줄까?’라는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던 것이다. 철학에 자기계발을 접목한 이 책은 실용성과 오락성, 작품성을 모두 갖춘 책이라 평가받으며 프랑스 언론의 찬사를 받았고 종합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했다. 또한 출간된 지 1년 만에 15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김도연
한국외대 불어과와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파리 1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라플란드의 밤』, 『내 손 놓지 마』, 『로맨틱 블랑제리』, 『내 욕망의 리스트』, 『생각 정리의 기술』, 『요리의 거장 에스코피에』 등이 있다.





3. 핵심만 콕콕, 밑줄 긋기


철학 사상을 알아간다는 건 지식을 쌓는 일에 그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철학은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알려주며, 우리에게 닥친 일들을 한 걸음 물러나 제3자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10쪽


에피쿠로스가 정의하려 한 것은 어떤 관념이 아닌 삶의 방식이었다. 철학은 지성미를 뽐내며 지식을 남발하거나 어려운 인용문을 줄줄 얘기하는 학문이 아니다. 그리스 철학자의 지혜는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삶의 태도를 아우르는 기술이다.
37쪽


현자는 이성적인 사람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의 것들을 제대로 알고, 무엇이 자신을 괴롭히는지 이해하는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불쾌한 기분을 갖지 않고 흥분하지 않기 위해 욕망을 표현하는 순간부터 욕망의 실체를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95쪽


파스칼은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변덕스러운지에 주목한다. 인간은 모든 일이 잘되고 있을 때는 행복과 충만함을 붙잡아두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흘러가는 시간을 즐기는 대신 영속적인 불안감에 잠식당한다.
127쪽


베르그송에 따르면 일은 매우 소중하고 좋은 것이다. 성공이나 칭찬 혹은 수많은 찬사보다 훨씬 소중하다. 일 덕분에 우리는 한층 더 높은 단계로 들어서고, 닿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공간으로 모험을 떠나며, 생각지도 못한 능력을 자신에게서 끌어낸다.
192쪽





4.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임을 말해주는, 아마존 독자 서평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곤란한 문제들을 풀기 위해 마리 로베르는 12명의 철학자를 소환한다.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웃었다. 철학자들의 해결책은 아주 신박하다.  Mimaguido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드는 책! 이제 어디든 이 책을 가지고 다닌다. 일상의 ‘생존 키트’이다!  Karine Angely
★★★★★간결하고 지적이며 도움이 되는 책이자 철학을 탐험하기 위한 훌륭한 지도이다. Culture-chronique
★★★★★강력히 추천한다. 다정하고 반짝이는 유머가 돋보이는 책이다. 아주 달콤한 독서였다.  Lore Remy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놀라운 철학책! 지적이고 유쾌하고 교훈으로 가득 차 있다.  Hdpx
★★★★★철학에 쉽게 접근하게 만드는 신선한 방식! 덕분에 위대한 철학자들을 다시 찾아보고 싶어졌다.  Ioana Zaplac
★★★★★철학 한 사발에 유머 한 꼬집과 문화 한 스푼.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FF
★★★★★쉽게 읽히지만 더 깊이 들어가길 원하게 되는 책!  Client d’Amazon
★★★★★철학을 아주 독창적인 방식으로 접근했다. 모두에게 추천한다!  Cyr341
★★★★★수능 전에 이 책을 접했더라면 철학에 대해 전혀 겁먹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 덕분에 철학이 무엇에 쓰이는지 알게 됐다!  Cyril Tozzi


_아마존 독자서평 중에서(www.amazon.fr)





5. 출판사 서평


“나이는 먹는데 인생은 왜 아직 그대로죠?”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나를 위한 철학 상담소
전 세계 15개국 출간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고민 1
저는 술만 마시면 흑역사를 남겨요. 도저히 제 꼴을 봐줄 수가 없어서 한 달 동안 술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고삐가 풀렸어요. 딱 한 잔만 마시자고 했던 게 어느새 병나발을 불고 있었네요. 대체 저는 왜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요?
→ 상담사 아리스토텔레스를 찾아가세요.


고민 2
어제는 제 생일이었어요. 근데 친구가 집에서도 안 입을 이상한 티셔츠를 선물로 준 거예요. 앞에서는 마음에 드는 척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요.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요?
→ 상담사 밀을 찾아가세요.


고민 3
옛날에 쓴 일기장을 발견했어요. 그때는 어떤 고민을 했을까 하며 읽었는데 제가 요즘 하는 고민들과 다르지 않더군요. 연애, 인간관계, 퇴사, 미래에 대한 불안…. 어른만 되면 좀 쉬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어려워요. 언제쯤 이 고민이 가벼워질까요?
→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를 읽으세요.



세상의 모든 고민은 ‘나를 모르기 때문에’ 시작된다
  “이놈의 회사,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결혼식에 꼭 가야 할까?”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걸까?”

  우리는 눈을 뜨고 감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한다. 출근길에도, 퇴근길에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사라지지 않는 고민 때문에 밤잠까지 설친다. 그러다 문득 기시감이 몰려와 곰곰이 생각해보면 오늘 내 머릿속을 맴돌던 고민들은 몇 년 전에 나를 괴롭혔던 고민들과 다르지 않다. 친구들을 만나 서로 고민을 털어놓아도 “다 그렇게 살아”라는 어쭙잖은 위로만 주고받을 뿐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아는 것도 많아지고, 예전보다 더 ‘어른’답게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웬일인지 계속 같은 곳을 맴도는 기분이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모든 고민은 나를 모르기 때문에 시작되고, 나를 모르기 때문에 끝을 맺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가장 현명한 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고민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변에는 스스로 생각하거나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 많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주어진 답만을 외우고 맞히며, 자신의 목표가 아닌 부모가 세운 이상적인 인생 로드를 밟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라 ‘예/아니오’가 아닌 ‘글쎄요’라고 대답하며 결정을 보류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메이비 세대(Maybe generation)’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정답으로 이 고민을 끝낼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철학’에 있다. 프랑스의 젊은 철학 강연자, 마리 로베르는 니체, 플라톤, 칸트 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철학자가 바로 내 안에 숨은 욕망을 찾아주는 안내자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케아에 가구를 사러 갔다가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서 집으로 돌아온 날, 우연히 스피노자의 철학을 떠올렸고 큰 위로를 받는다. 철학이 단순히 고리타분한 지식이 아니라 일상 속 고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그날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원제: 칸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Kant tu ne sais plus quoi faire)를 쓰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철학 상담소의 직원이 되어 친구와 가족 간의 갈등, 퇴사 후 몰아치는 불안과 걱정으로 고민하는 인물들에게 가장 필요한 철학자를 소개해준다. 기존의 철학서에서 얻기 힘든 실용성과 재미를 가미하여 신개념 ‘철학 자기계발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프랑스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종합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했으며, 출간된 지 1년 만에 15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철학을 처방해드립니다

  퇴근길, 조용한 카페에 철학자와 단둘이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왠지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드는가? ‘꼰대’처럼 당신에게 뻔한 위로와 잔소리를 읊을 것 같아 꺼려지는가?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책 속의 철학자들은 자신만의 경험과 자신만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믿기 어렵다면 그들의 상담 방식을 살짝 엿보자.


  고민1. “어젯밤에 흑역사를 또 만들었습니다. 왜 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요?”
  아리스토텔레스 : 실수?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자책하는 것을 멈추고 당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을 정확히 바라보세요. 시도해봤는데 실패했다고요? 단번에 완벽한 삶을 쟁취할 수 없습니다. 실패를 거듭하며 경험을 쌓아야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실패에서 끌어낸 경험은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고민2.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왜 매장에만 들어가면 충동구매를 할까요?”
  스피노자 : 욕망? 무조건 없애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인간은 욕망할 때에만 살아 있습니다. 그러니 무언가를 사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드는 건 당신이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욕망이 뭔지 알아내는 것, 그것이 바로 미덕입니다.


  고민3.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는데, 갑자기 허무하고 포기하고 싶어요.”
  니체 : “이미 충분해”라는 사람들의 말에 멈추고 싶습니까? 당신이 이루고 싶었던 가치가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당신 안의 힘과 가치를 믿으십시오.


  술을 마시고 흑역사를 남긴 날에도,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고 돌아온 날에도 철학자는 우리의 행동을 비난하기보다 행동의 원인과 앞으로 바꿔나가야 할 지점을 스스로 고찰하게 해준다. 그렇다고 듣기 좋은 말만 남발하지는 않는다.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여 도전을 포기하고 싶을 때, 퇴사 후 불어나는 책임감이 버거울 때, “고생했어, 이대로 괜찮아”라는 말 대신, 역경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해준다. 이 책이 ‘일상의 생존 키트’, ‘다정한 인생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에는 철학을 ‘지식’이 아닌 삶의 위기를 돌파하는 ‘지혜’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독자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어려운 철학 용어는 대폭 생략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고민거리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철학을 가미한 상담 내용으로 채웠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길 원하는 독자들에게 디딤돌이 될 만한 정보를 정리해두는 것도 잊지 않았다. 철학을 모르는 사람 혹은 이 책으로 처음 철학을 시작하는 사람도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친절한 철학 입문서이자, 철학 자기계발서다. 끝없는 고민 때문에 지친 하루, “한잔하며 잊자!”고 외치는 술자리가 아닌 철학자의 상담소를 방문해보자. 아마 그 어떤 위로보다 다정하고 쓸모 있는 답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