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용입니다.

국내최초 리폼& DIY 개인 홈피 방문자수 1위 - 혜나하우스
공사하지 않고 집을 꾸며온 8년간 노하우를 자습서로 묶었습니다.
리폼의 대모 김혜나


기획의도

누구나 자신의 집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요즘, 토요휴무제로 부부 혹은 가족과 함께 직접 집을 고치거나 꾸며보려는 DIY족 들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분야의 책들도 많이 출판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손수 시작하려면 많은 제약과 정보의 부족으로 중간에 포기하고 만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관련 책자를 살펴봐도 대부분이 완성된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위주로 만들어져 있어서 직접 작업에는 적용할 수가 없었다. 똑같이 만들고 싶어도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시공한 것인지, 부속이나 공구는 어디에서 구입하고, 가격은 어디가 저렴하고, 공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후가공은 어디를 이용할 수 있는지 등 실질적인 정보는 많이 미흡 하였다.




인테리어 자습서 - 혜나네집에 100만명이 다녀간 까닭은?

이번에 출판된 “혜나네집에 100만명이 다녀간 까닭은?”
8년 동안 손수 고치고 꾸며온 저자 김혜나씨가 그 공정과 사례 등을 가감 없이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예쁜 집을 보여주는 데에만 한정되어온 집 꾸미기 안내서와는 다른 너무너무 친절한 인테리어 자습서이다.

기존의 인테리어책의 형식에서 벗어나 직접 고치고 꾸밀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벽체공사, 가구제작, 수리. D.I.Y, 리폼, 홈패션, 베란다 꾸미기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과정들이 저자의 직접적 체험으로 공정사진과 함께. 재료 구입처, 비용, 시공방법 등이 아주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 되어있다.


■ 기존의 인테리어 책은 그림 같은 집, 보여주기 위한 집으로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거리감이 있었고, 책을 출간하기 위해 새로 리폼하거나 고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작위적인 면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본 책은 8년 동안 해온 리폼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고 싶은 욕구와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충분히 우러나오는 책이라 확신 한다.또한 혜나하우스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생활 자체로 담겨있어 사람 냄새가 물씬한 인테리어 책이다.

■ 혜나하우스에 올려 진 인테리어 관련 순수한 질문들을 분야별로 자세하게 요약해놓은 코너는, 초보자뿐 아니라 인테리어 매니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자습서 역할까지 하고 있다

추천의 글

쉽게 감탄하지 않는 에디터를 촬영 내내 그토록 놀라게 하더니 역시 그녀답게 멋진 일을 해냈다. 사랑이 묻어나는 혜나하우스를 보면서 혜나님을 아내로, 엄마로 두고 있는 그녀의 가족이 무한(?) 부러울 따름이다.
그녀의 특별한 솜씨를 직접 확인한 에디터는 확신한다. 모든 아마추어 DIY 디자이너에게 이 책이 필독서가 될 것임을….
- 레이디경향 성하정 기자

집 입구에 아빠, 엄마, 아들, 딸 네 식구의 이름과 멘트가 적힌 팻말부터 다른 곳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진 실내만큼 온 가족의 사랑이 느껴졌던 것이 혜나 하우스의 기억입니다.
그동안의 인테리어 촬영을 하면서 전문가보다 더 뛰어난 부부의 감각 있는 솜씨에 감동한 곳이기도 하지요.
- 에쎈 김은희 기자

사실 ‘혜나의 집’에 있는 가구나 소품이 특별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찬찬히, 오래도록 들여다보면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남에게 보여주려고 만들지 않았구나 라는 겁니다.
겉만 번지르르하지 않고 속까지 꽉 차게 만든다는 거죠. 그래서 보면 볼 수록 ‘참 많은 생각 끝에 이런 것을 만드는 구나’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 레몬트리 박미순 기자

혜나님의 집 꾸미기 감각과 열정을 예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감동 받아 왔습니다.
인테리어 매니아들은 많지만, 직접 실천으로 옮기는 매니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한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생각처럼 멋지게 꾸밀 수 없다는 점에서, 혜나님의 감각은 타고난 것이라고 인정됩니다.
직장 생활하는 커리어우먼으로서, 살림과 육아를 병행하는 프로주부로서, 그리고 그 중 단연 돋보이는 능력인, 인테리어 매니아로서의 혜나님 노하우가 집약된 책이 나오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인테리어 DIY 분야의 촉매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다음카페 '프로방스 집 꾸미기' 카페지기 최정희




[ 저자 소개 ]

김혜나
-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입사 12년차의 직장맘
- 7년간 열애 중이던 학과선배와 98년 결혼, 2001년과 2004년 아들과 딸을 출산
- 2001년 드림위즈에서 30MB의 공간에 인테리어 정보와 아이 사진을 올리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시작
- 2002년 혜나하우스닷컴이라는 독립도메인 등록, 늘어난 웹 공간을 직접 꾸민 집사진을 올리면서 주부들 사이에 유명한 인테리어 커뮤니티 사이트로 널리 알려지게 됨
- 2006년 집 꾸미는 취미생활을 공유하던 남편이 오랜 직장생활을 접고 '빠빠메종'이라는 공방을 오픈. 본격적인 목공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 다수의 인테리어 잡지 및 월간지에 집이 소개되었고 까사(casa.co.kr)퀸과 EBS 살림의 여왕에 등극된 바 있음
-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 미즈(miz.co.kr)에 DIY 인테리어 컨텐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