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 초등/어린이
밤이 되면 펼쳐지는 신비한 동물 이야기 101
밤이 되면 펼쳐지는 신비한 동물 이야기 101

저자: 이마이즈미 다다아키·이정모 감수, 김보라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88x257 l 발행일: 2023.11.10 l ISBN: 979-11-5768-958-3 l 페이지: 176  

 

정가: 15,000원





"우리가 자는 동안 동물들은 뭘 하고 있을까?"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비밀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잠꾸러기인 동물은 누구일까?
- 판다와 고양이의 잠버릇 대결! 과연 승자는?
- 자는 동안에 동물들은 어떻게 화장실에 갈까?
- 10분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하는 동물이 있다고?
- 옛날 공룡들은 어떤 모습으로 잤을까?

밤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부터 하루중 18~20시간 자는 코알라, 날면서 쪽잠을 자는 철새들까지. 우리와 다른 모습으로 잠을 자거나 밤을 보내는 101가지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친숙했던 동물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살면서 처음 보는 동물에 대해 알게 되기도 합니다. 유럽, 아프리카, 미주,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대륙은 물론, 깊은 바다에 사는 동물들까지 등장합니다. 같은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제각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나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에 대해 알게 되고,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는 힘이 길러질 것입니다.




 저자 소개 

감수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도쿄해양대학을 졸업하고 국립과학박물관에서 포유류의 분류학·생태학을 연구했습니다. 우에노 동물원의 동물해설원과 고양이 박물관 관장, 일본 동물 과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주도의 생물학 사업 계획 조사와 생태 조사 등에 참여했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감수)』,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감수)』, 『최강왕 동물 배틀(감수)』, 『안타까운 동물사전 1&2』 등 다수의 동물 서적이 있습니다.

감수  이정모(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습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과천과학관장으로 일하면서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가르쳐 준 것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 『달력과 권력』, 『공생 멸종 진화』, 『해리포터 사이언스』, 『유전자에 특허를 내겠다고?』 등을 썼으며 『인간이력서』, 『매드사이언스북』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번역  김보라




 출판사 리뷰 

"우리가 자는 동안 동물들은 뭘 하고 있을까?"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비밀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잠꾸러기인 동물은 누구일까?
- 판다와 고양이의 잠버릇 대결! 과연 승자는?
- 자는 동안에 동물들은 어떻게 화장실에 갈까?
- 10분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하는 동물이 있다고?
- 옛날 공룡들은 어떤 모습으로 잤을까?

밤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부터 하루 24시간 중 18~20시간 자는 코알라, 하늘에서 간신히 쪽잠을 자는 철새들까지. 우리와 다른 모습으로 잠을 자거나 밤을 보내는 101가지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베스트셀러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로 일본과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선생님과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님의 감수로 내용을 더욱 탄탄하게 했습니다.

이 책은 총 101가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아이가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 골라 읽을 수 있습니다. 친숙했던 동물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살면서 처음 보는 동물에 대해 알게 되기도 합니다. 유럽, 아프리카, 미주,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각 대륙은 물론, 깊은 바다에 사는 동물들까지 등장함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같은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제각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나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에 대해 알게 되고,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는 힘이 길러질 것입니다.

제1장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의 비밀’에서는 야행성에 대한 정의를 알고, 야행성 동물이 생기게 된 역사를 배웁니다. 야행성 동물만이 가진 능력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제2장 ‘동물들의 소란스러운 밤’에서는 야행성 동물이 밤에 어떤 일을 하는지, 밤에 활동함으로써 가지게 된 특징이 무엇인지를 본격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제3장 ‘동물들의 조용한 밤’에서는 우리처럼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자는 주행성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이불을 덮고 자는 우리와는 다르게, 야생에서 잠을 자면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4장 ‘동물들의 안타까운 밤’에서는 야행성이 되거나 잠자면서 무언가를 감수해야 하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제5장 ‘동물들의 놀라운 잠자는 모습’에서는 잠자는 모습이나 버릇과 관련된 각 동물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6장 ‘어둠에 숨어 있는 동물들’에서는 심해나 동굴, 깊은 땅속에 사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제7장 ‘잠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에서는 동물들의 또 다른 잠, 여름잠과 겨울잠에 대한 이야기와 앞의 1~6장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잠을 주제로 한 다른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