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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붐붐 1
파닉스 붐붐 1

저자: 이수영 l 출판사: 홍익미디어플러스 l 판형: 275x207 l 발행일: 2008.02.04 l ISBN: 928-89-5939-027-4 l 페이지: 176 l 난이도: 입문

부록: Flash Card + MP3 CD 1개

정가: 13,500원

? Phonics for Kids_ Boom Boom 1(우리 아이 영어 첫걸음 파닉스 붐붐 1)은 특별합니다.

1.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는 파닉스(Phonics) 교재입니다.
기본 목표는 파닉스 법칙에 따라 아이의 읽기 능력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지만 아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엄마가 먼저 기본적인 파닉스를 배워가면서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가르칠 수 있도록 교재가 구성되었습니다.

2. 오리고, 색칠하며 놀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보입니다.
재미없는 영어 공부는 그만. 조용하고 엄숙한 공부시간도 이제 그만. 맘껏 소리치고 오리고. 색칠하고, 게임을 하는 동안 영어 실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알파벳의 발음 원리와 운율이 있는 알파벳 조합해서 읽기(Rhyming)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알파벳의 소리값과 운율이 같은 말인 라이밍 워드(Rhyming Word) 학습으로 귀가 즐겁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학습이 끝날 때쯤 간단한 단어는 스스로 읽게 되는 즐거움과 만족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4. CD 음원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공부하면서 발음 교정이 이루어집니다.
책만으로는 아이와 엄마 모두 발음 방법을 제대로 배우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책 페이지마다 기록되어 있는 음원을 활용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 효과를 얻으세요.
기본적인 파닉스 원리를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흥미로운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 엄마와 함께한 파닉스 공부가 우리 아이의 영어 공부에 기초가 됩니다.


? 이 책의 활용법

1. 아이들에게 준비된 플래쉬 카드를 보여주면서 각각의 소리값이 다르고 글자의 모양도 다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한 번씩 읽어줍니다. 음원을 활용하세요.

2. 아이들이 카드에 자기가 지정한 색을 칠해 완성한 플래쉬 카드를 각자의 집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고 일주일을 보내도록 합니다.

3. Rhyming family끼리 색칠하세요.
색깔과 추상적인 이미지(활자)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만든 플래쉬 카드의 색깔과 동일한 색으로 나머지 Rhyming word를 찾아 색칠합니다. 눈으로 글자가 다르다는 사실을 색을 통해 구분시키는 작업입니다.

4. 그림과 소리값이 같은 것끼리 연결해 보세요. 음원을 활용하세요.
색깔과 추상적인 이미지에 구체적인 사물을 대응합니다.

5. 그림을 그려 볼까요?
빈 곳에 아이들이 스스로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단어의 뜻을 한글로 쓰게 하는 대신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서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기의 느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어른이 보기에는 고양이 같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고서 고양이라는 의미를 강하게 뇌리에 각인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의 주체성이 최대한 존중됨과 동시에 아이 나름대로 기억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게 됩니다.

6. 색칠해 볼까요?
다시 한 번 rhyming word를 복습하고 그것이 들어 있는 단어와 그 의미를 색칠하는 과정에서 되새기게 됩니다.

7. 연습문제
해당 Chapter에서 배운 내용을 activity 형식의 연습문제를 통해 확인 학습합니다.


? 저자 소개

저자 : 이수영
한국 외국어대학교 재학시절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에서 통역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이고 쾌활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한 때는 평범한 엄마였던 이수영 선생님은 청각 장애아인 큰아이를 당당하게 키우기 위해 직접 미국에 건너가 John Tracy clinic in LA에서 언어치료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고,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독자적인 영어 파닉스(Phonics)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에 따라 공부한 큰아이 재혁이와 둘째 아이 영현이는 하루 3~4시간씩 3개월만에 영어 Phonics 프로그램을 마치고 영어로 된 동화책 읽기에 성공했습니다. 이수영 선생님은 현재 azoomma.com에서 [엄마와 함께 배우는 영어발음 Phonics]를 강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