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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예정] 단순한 메시지가 살아남는다new
저자: 스기노 미키토 지음, 김양희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40*205 l 발행일: 2026.10.07 l ISBN: 979-11-7210-253-1 l 페이지: 256
정가: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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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용입니다.

“많이 아는 것보다 핵심을 말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정보는 넘치지만 전달은 흐려지는 시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단순한 1 메시지다
시끄러운 콘서트장이나 술자리에서는 아무리 큰 목소리로 말해도 상대에게 잘 들리지 않는다. 내 목소리라는 신호(Signal)보다 주변의 잡음(Noise)이 크기 때문이다. 말도 마찬가지다. 정보와 설명을 많이 덧붙일수록 내가 정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잡음에 묻힌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더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잡음을 덜어내고 메시지의 핵심을 선명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신입사원 시절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요.”라는 말을 들었던 경험에서 출발한다. 좋은 아이디어와 많은 자료를 가지고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던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1 메시지’라는 해답을 찾았다.
단순하게 말하는 능력은 단지 말만을 줄이는 게 아니다. 생각이 정리되고, 전달이 쉬워지고, 일과 관계에서 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진다.
복잡한 생각은 하나로, 메시지는 선명하게. 이것이 1 메시지의 힘이다.
출판사 리뷰
그럴듯한 말 같지만, 알맹이가 없는 말?
흐릿한 메시지는 책임지기 싫은 마음에서 나온다
회의에서 더 나은 의견을 꺼내보자고 모였지만, 누구 하나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한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애매하게 말할까? 틀리고 싶지 않아서,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혹은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선택하는 일이 부담스러워서다. 하지만 흐릿한 말은 누구도 움직이지 못한다. 회의에서는 결정을 늦추고, 발표에서는 핵심을 흐리고, 관계에서는 신뢰를 잃게 한다.
회의나 발표처럼 내 생각을 정확히 전해야 하는 순간일수록 우리는 더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 하나를 선택해 분명하게 말하는 순간, 당신의 말은 비로소 힘을 갖는다.
면접, 회의, 비즈니스 협상에서의
단순한 메시지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신뢰가 된다
채용 면접부터 회의, 비즈니스 미팅과 협상까지, 우리는 늘 정해진 시간 안에 내가 가진 생각과 역량을 정확하게 보여줘야 한다.
실제로 저자가 만난 한 학생은 “초고층 아파트를 좋아해서 아파트 사진을 모아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저자는 그 자리에서 학생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 사진을 확인했다. 직접 관심 있는 대상을 찾아보고 콘텐츠로 만들어낸 행동력과 호기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학생 역시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력과 다양한 경험을 향한 호기심을 구체적으로 어필할 수 있었다. 이 학생이 “저는 초고층 아파트를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면 과연 이만큼의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을까? 추상적인 표현보다 구체적이고 선명한 말이 더 오래 기억되고, 더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는 이유다.
결국 신뢰를 만드는 것은 거창한 말이 아니다. 잡음을 걷어내고 핵심만 정확하게 전하는 단순한 한마디가 가장 강력한 신뢰의 메시지가 된다.
성과를 내는 사람은 단 한 줄에 모든 것을 담는다!
짧게 말하고, 오래 남기는 1 메시지 전달법
이 책은 사람을 움직이는 메시지에 세 가지 기술이 있다고 말한다. 초점화하고, 첨예화하고, 결정화하는 것. 그렇다면 이 기술을 어디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부터 최고의 리더들이 모이는 다보스 포럼, 노벨상 수상자 야마나카 신야까지, 뛰어난 사람들에게는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 화려한 자료나 많은 정보가 아니라, 단 하나의 메시지를 얼마나 빠르고 선명하게 전달하느냐에 집착한다는 것. 단순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들조차 이토록 공을 들인다.
좋은 메시지는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을 움직이는 1 메시지’가 있다. <단순한 메시지가 살아남는다>의 1 메시지 법칙이 익숙해진 당신은 이제 회의와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한마디를 꺼내고, 그 메시지로 사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한 줄
대부분의 사람들은 1 메시지로 전하는 것이 두려워 보험으로 보호받는 안전지대에 있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말을 했지만 결국 알맹이는 없는’ 발표나 토론, 자료가 넘쳐나고 안전지대에서 별탈 없이 적당히 상황을 넘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_7p
술집에서 술을 마신 다음 날 목소리가 쉰 적이 있는가? 술집에서는 주변 테이블에서 떠드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즉, 평소보다 잡음이 강하다. 이런 환경에서 평소와 같은 목소리로 말하면 S/N비가 낮아져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지 않는다. _31p
반면, 미국의 대통령들은 1 메시지로 전달하는 데 아주 능숙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대선 메시지는 ‘우리는 할 수 있다(Yes,We Can)’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메시지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였다.
양쪽 모두 단순하고 불필요한 잡음을 걷어낸 S/N비가 높은 1 메시지로 자기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공약에서는 훨씬 많은 내용을 내걸었다. 실제 연설에서도 더 많은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자기 생각 전체를 전달해야 하는 순간만큼은 간단한 메시지로 먼저 핵심을 분명하게 전한 뒤,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_37p
점쟁이의 말은 항상 맞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점쟁이 같은 말을 해봤자 좋을 리가 없다. 상대에게 의미 있는 말을 해야 한다. 몬도 씨가 다이야의 의견을 ‘점괘 같은 말’이라고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다이야가 지적한 ‘경영에 문제가 있다’라는 답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너무 당연하고 뻔한 말이다. 회사 전체의 실적이 나쁘다면 경영에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영업에 문제가 있든 기술 면에서 문제가 있든,
모든 부문에 지시할 권한을 가지고 있고, 전체를 책임지는 사람은 최고 경영자다. 회사 전체의 실적이 나쁜데, 경영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_110p
정의에 정답은 없다. 상대와 일치하기만 하면 되므로 그 자리에서 정의를 상대에게 설명하면 그뿐이다. 다만, ‘본질’이나 ‘전략’처럼 아무리 정의를 해도 상대에게 이미 다른 인식이 있어서 정의를 간단하게 부연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아쉬운 말은 1 메시지에는 사용하지 말자. _149p
망설여질 때는 추상적인 말보다 자세한 표현을 선택하자. 답을 진화시켜 한 발 내딛는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추상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수단일 뿐 목적이 될 수는 없다. 머릿속에서는 상세한 것과 추상적인 것을 오가며 생각하더라도 전달할 때만큼은 자세한 내용으로 끝까지 전달하자. _180p
잘 만들어진 프레젠테이션은 ‘한 편의 연극’과도 같다. 슬라이드 한 장 한 장이 독립되어 있어도 전체가 하나의 연결된 이야기처럼 펼쳐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_214p
지은이 및 옮긴이
· 지은이 스기노 미키토
말이 길어 혼났던 신입사원에서 1 메시지 전문가로
무사시노대학교 대학원 언어문화연구과 교수이자 주식회사 유저베이스 NewsPicks 전문 임원 CEO 특별보좌를 맡고 있다. 세계적인 경영대학원 INSEAD MBA를 거쳐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A.T.커니에서 경영전략, 마케팅, 신사업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신입 컨설턴트 시절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라는 지적을 수없이 받으며, 좋은 아이디어와 많은 정보도 하나의 메시지로 정리하지 못하면 전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1 메시지’ 법칙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국내 번역서로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담는 쓰기의 기술》이 있다.
· 옮긴이 김양희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장의 수첩에는 무엇이 쓰여 있을까?》 《끌어당김의 법칙》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효과 빠른 번아웃 처방전》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파묘 대소동》 《기적을 담는 카메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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