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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예정] 가장 쉬운 독학 이세돌 바둑 초보 탈출 전략new
저자: 이세돌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88*257 l 발행일: 2026.03.10 l ISBN: 979-11-7210-187-9 l 페이지: 328
정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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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용입니다.

행마, 사활, 끝내기, 복기까지
이세돌 9단이 전수하는
바둑 초보 탈출 특훈!
#돌의 연결과 끊음 #알맞은 행마 선택하기 #돌을 잡는 다양한 방법
#실전에서 헷갈리기 쉬운 바둑 규칙 #돌의 삶과 죽음 #끝내기
#알아두면 도움되는 바둑 격언 #나의 기풍 찾기 #복기
쉬우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바둑 책!
최고의 바둑 멘토 이세돌의 1:1 집중 과외!
바둑은 단순히 수를 많이 외운다고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창의적 사고, 전략적 사고, 공간 추론, 복합적 의사결정 능력이 필요하다.
바둑은 지구상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추상 전략게임이다.
꾸준히 바둑을 두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두뇌 종합 훈련을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이세돌
전직 프로 바둑기사. 2016년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Google DeepMind Challenge Match)에서 AI 알파고와 대결했다. 결과는 1승 4패였으나 ‘인류 최초의 1승’을 거두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3연패 이후 맞이한 4국에서 승리를 이끈 78수는 0.007%의 확률을 뚫은 ‘신의 한 수’로 평가받는다. 이 대국을 계기로 그는 “내가 알던 예술로서의 바둑은 끝났다.”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바둑을 모티브로 한 보드게임을 직접 만들고, 여러 대학과 기관에서 AI가 바둑에 끼친 영향과 인간의 창의성에 대해 강연해왔다. 2025년부터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로 임명되어 과학자를 위한 보드게임 설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철학과 경험을 대중과 공유하는 중이다.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태어나 12세에 프로 기사로 입단했고, 은퇴할 때까지 세계 대회 18회를 포함해 통산 50회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2000년에는 3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불패소년’으로 불렸고, 이후 당대 최강자였던 이창호 9단을 꺾으며 바둑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통산 전적은 1904전 1324승 3무 576패다. 그리고 2016년,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그의 커리어는 절정을 맞았다.
저서로, <이세돌, 인생의 수읽기>, <그레이트 킹덤 생각 키우기>, <과학 속의 꿍꿍이셈> 등 총 32종이 있다.
책 속에서
이어지면 강해지고, 끊어지면 약해진다!
상대의 돌을 끊거나 공격할 때일수록, 나의 돌이 단수로 잡히거나 약하지 않은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내 약점을 살피고, 그다음 상대 약점”이라는 순서를 지키면 수읽기가 훨씬 안정됩니다.
안정과 공격, 타협과 변화를 위한 행마
행마(行馬)는 돌이 움직이는 모양을 뜻합니다. 동시에 가장 효율적인 돌의 움직임, 즉 대표적인 좋은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같은 한 칸 뜀이나 날일자 행마도, 주변 배석과 상황에 따라 좋은 수가 되기도 하고 나쁜 수가 되기도 합니다.
돌을 잡는 다양한 방법
“수상전은 바깥부터 메워라.”라는 격언이 있을 만큼, 수상전에서 수를 메우는 방향은 매우 중요합니다. 안쪽 공통의 수부터 메우면 스스로 자신의 수를 줄이는 꼴이 되므로, 반드시 바깥쪽의 수부터 줄여나가야 합니다.
정확한 팻감 사용하기
패싸움에서는 상대가 패를 따내면 팻감을 사용하고, 상대가 팻감을 받아주면 다시 패를 따내는 흐름이 반복된다는 점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차근차근 연습 하다 보면, 패와 팻감 운용이 점점 익숙해지고 실전에서도 자연스럽게 패 공방을 이어갈 수 있을 겁니다.
곡사궁
곡사궁은 기본적으로 완생형 궁도이지만, 귀에 위치할 때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같은 모양이라도 귀의 특수성에 의해 백1로 치중했을 때 결과는 패가 됩니다. 곡사궁은 원칙적으로 살아 있는 궁도이지만, 귀에서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끝내기
선수 끝내기와 후수 끝내기가 동시에 남아 있을 때는 말할 것도 없이 선수 끝내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선수라는 것은 상대가 응수하지 않고 다른 곳을 두었을 때 큰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응수해야 하는 곳을 뜻합니다. 먼저 선수 끝내기를 진행한 뒤에 후수 끝내기를 두어 가는 순서가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끝내기 운영입니다.
바둑 격언, 모르면 손 빼라
착수 결정에 어려움을 겪을 때 이 격언을 떠올리며, 고민되는 부분을 잠시 미뤄두고 더 크고 넓은 자리를 찾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 대국에서는 단지 몰라서가 아니라, 국면을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기 위한 고급 전략으로, 의도적으로 손을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 “붙들고 고민할 자리”와 “과감히 손을 뺄 자리”를 구별하는 감각이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출판사 서평
둘 줄 아는 바둑에서 이기는 바둑으로!
이세돌이 전수하는 바둑 초보 탈출 전략 훈련서
AI 시대, 왜 바둑을 배워야 할까?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공식 대국을 벌인 때가 2016년 3월이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컴퓨터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바둑만큼은 인간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며 이세돌의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결과는 1승 4패로, 컴퓨터의 승리였다.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컴퓨터가 인간보다 바둑을 잘 둔다는 건 상식이 되었다. 정교한 수읽기에 더해 인간만이 지닌 직관과 추론 능력을 기계가 뛰어넘지 못할 것이라는 기존 관념이 깨져 버린 것이다.
불변의 진리라고 믿었던 사실이나 상식은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종종 무너지곤 한다. AI의 등장으로 기계에 인간이 종속되는 우울한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지나친 걱정일 수도 있다. 인류는 늘 절망적 상황에서도 결국 그것을 극복해 왔기 때문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 맞춰 인간의 두뇌는 ‘무엇을 기억할지, 무엇을 기계에 맡길지’를 선택해 왔다. 빠른 연산은 계산기에, 길 찾기는 내비게이션에 맡겼다. 물론 이런 기계 의존성은 인간의 암산과 공간 지각 능력을 과거에 비해 떨어뜨리는 문제를 만들어낸다. 스마트폰과 검색 엔진은 이런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 찾아볼 수 있으니 굳이 인간 뇌 속에 ‘기억’이라는 경험을 쌓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둑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추상 전략게임이 바둑이기 때문이다. 바둑은 단순히 수를 많이 외웠다고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창의적 사고와 전략적 사고, 공간 추론, 복합적인 의사결정 능력이 동시에 필요한 게임이 바둑이다. 바둑 한 판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레 두뇌 종합 훈련을 하게 된다. 꾸준히 바둑을 두는 것만으로도 기억력, 주의집중, 패턴 인식, 문제 해결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이세돌 바둑 첫걸음>을 잇는 두 번째 책이다. 이전의 책이 바둑 입문자들에게 바둑의 기초 원리와 규칙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초급자 단계에서 특히 헷갈리기 쉬운 규칙과 수읽기, 실전에 자주 등장하는 장면을 골라 설명했다. 각 장마다 복습 문제와 실전 예제를 함께 실어 놓아, 직접 돌을 놓아 보며 ‘생각하는 연습’을 해 볼 수도 있다. 이 책을 반복해서 읽고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한 단계 성장한 바둑을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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