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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용입니다.

쉬운 단어 암기로는 어려운 시험을 이길 수 없다
내신과 수능 영어에서 학생들의 독해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은 다양하다. 낯선 단어가 많고, 문장은 길며, 구조는 점점 복잡해진다. 그중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의외로 자주 막히는 지점은 단어가 문맥 속에서 전혀 다른 의미로 작동할 때다.
『워드 시프트』는 이 익숙한 혼란을 정면으로 다룬 어휘 학습서다. 대표 뜻 몇 개를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단어가 문장과 맥락 속에서 어떻게 기능하고 의미를 조정하는지를 단계적으로 훈련하도록 설계됐다. 이 책에서 단어는 더 이상 외워야 할 목록이 아니라, 독해를 움직이는 핵심 도구로 다뤄진다.
『워드 시프트』가 제안하는 방향은 분명하다. 고교 내신과 수능 영어는 단어의 표면적인 뜻을 묻지 않는다. 시험이 실제로 요구하는 것은 단어가 문장 속에서 맡는 역할, 의미가 확장되는 흐름, 그리고 유사 개념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읽어내는 능력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다음 단계의 단어 이해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이러한 훈련이 누적될수록 학생들은 낯선 단어 앞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게 되고, 독해는 점점 더 안정적이고 논리적인 방향으로 이어진다.
『워드 시프트』는 단기 암기서가 아니라, 단어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는 훈련서다. 고등학교에 올라 단어 공부의 방향을 다시 잡아야 할 시점이라면, 『워드 시프트』는 가장 현실적이고 검증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검색이 단어장을 대신하는 시대다. 이제 학생들은 단어가 필요할 때마다 네이버 사전과 구글, 그리고 AI를 통해 즉시 의미를 확인한다. 단어장을 펼쳐 외우기보다, 필요할 때 찾아보고 익히는 방식이 훨씬 자연스러운 학습이 되었다.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검색으로 단어를 학습하는 시대에,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굳이 단어를 공부해야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수능 영어가 요구하는 어휘력은 단어의 대표 뜻을 ‘아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시험이 실제로 묻는 것은 단어가 문장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맥락에 따라 의미가 어떻게 조정되고 확장되는지를 읽어낼 수 있는지다. 다시 말해, 수능 영어에서 평가되는 것은 단어의 양이 아니라 단어를 다루는 방식, 즉 전략으로서의 어휘력이다.
『워드 시프트』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새로운 단어를 만났을 때 무작정 뜻부터 확인하는 대신,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사고 과정을 어떻게 반복 훈련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단어를 외워야 할 지식이 아니라, 읽기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전환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저자는 다년간의 고교 내신과 수능 기출 지문을 면밀히 분석해, 실제 시험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학생들의 독해를 가로막아 온 핵심 어휘들을 선별했다. 그리고 그 단어들을 중심으로, 수능 영어가 요구하는 단어 이해의 기준을 다섯 가지 전략으로 정리했다.
이 전략들은 단어를 암기 대상으로 소비하는 학습에서 벗어나, 단어 하나를 여러 각도에서 해석하고 판단하는 사고 훈련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그 결과 학생들은 낯선 단어를 만나도 대표 뜻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문맥 속에서 의미를 추론하며 독해에 유리한 방향으로 단어를 활용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표면적인 뜻 암기를 넘어, 문장과 맥락 속에서 단어를 정확히 읽어내는 힘. 『워드 시프트』는 고교 영어 어휘 학습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가장 현실적이고 검증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최정숙
영어 실력 하나로 미국 박사과정에 진학한 영어 교육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미국식 영작문 수업 시리즈』의 저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논리적 영어 글쓰기를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대학원 졸업과 동시에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귀국 후에는 제도권과 비제도권 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토종 한국인을 위한 고급 영어 글쓰기 강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문장을 쓰는 영어’가 아니라 ‘사고를 조직하는 영어’를 가르치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에는 그동안의 영어 사고 훈련과 글쓰기 경험을 수능 영어 교육에 접목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책 『워드 시프트』는 다년간의 고교 내신과 수능 기출 지문을 면밀히 분석해, 실제 시험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학생들의 독해를 가로막아 온 핵심 어휘들을 선별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책 속에서
01 acquire
중등 레벨
acquire [□kwa□□r] ● v 얻다, 획득하다
Students can acquire more accurate information by checking sources.
학생들은 출처를 확인함으로써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등 레벨
acquire는 ‘획득하다’의 뜻을 가집니다. 보통 ‘수고와 노력 끝에 획득하다’는 뜻으로, He has acquired a good knowledge of how to use various digital tools. (그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지식을 획득하였다.)라고 할 수 있죠. 이 밖에도 ‘돈을 주고 획득하다’는 뜻도 있어서, The company has acquired premises to build its new headquarters. (새로운 본사 건물을 짓기 위해 그 회사는 부지를 인수했다.)라고 합니다. 명사형인 acquisition도 Information acquisition improves the accuracy of
judgement and reduces uncertainty. (정보 획득은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불확실성을 줄인다.)와 같이 수능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경제 뉴스에서 종종 언급되는 ‘인수·합병’의 약자 M&A의 A가 바로 이 acquisition이죠. The medicine works for both acquired and inherited diseases. (그 약은 후천적 그리고 유전적 질병 모두에 효과가 있다.)와 같이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것이 아니라 태어난 후에 획득한 것, 즉 ‘후천적’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1 He has acquired a good knowledge of how to use various digital tools.
그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지식을 획득하였다.
2 The company has acquired premises to build its new headquarters.
새로운 본사 건물을 짓기 위해 그 회사는 부지를 인수했다.
3 Information acquisition improves the accuracy of judgement and reduces uncertainty.
정보 획득은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불확실성을 줄인다.
4 The medicine works for both acquired and inherited diseases.
그 약은 후천적 그리고 유전적 질병 모두에 효과가 있다.
미리 만나보는 예상 수능
<2023학년도 22번>, <2025학년도 21번>, <2023학년도33번>, <2021학년도 20번>
Expertise is widely considered to be a reflection of acquired skills resulting from the accumulation of domain-specific knowledge and methods during many years of training and practice.
전문성은 수년 간의 훈련과 연습을 통해 특정 영역의 지식과 방법을 축적한 결과로 획득한 기술
의 반영으로 널리 여겨지고 있다.
단어 활용 지문 강의 (QR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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