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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예정] 워너비 투자자new
저자: 앤 마리 사바스 지음, 신용우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52*224 l 발행일: 2026.01.07 l ISBN: 979-11-7210-157-2 l 페이지: 272
정가: 2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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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용입니다.

‘주식 투자는 어렵다?’
첫 주식을 사기 전에
최소한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당신의 첫 투자가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투자 필승 코치가 알려주는
투자 레슨 40가지
당신은 이미 알고 있다.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사실을.
그런데도 여전히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힘들게 모은 종잣돈을 잃을까 봐’ 주식 투자를 미루고 있진 않은가? 어려운 경제 뉴스, 쏟아지는 유행 종목 추천, 요동치는 시장 변동성 앞에서 ‘나만 뒤처지는 것 같다’는 불안감만 키우고 있진 않은가?
신간 《워너비 투자자》는 이러한 두려움을 없애고, 마침내 투자자로서 거듭나게 도와준다. 저자는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들, 그리고 이미 투자하고 있지만 시장 변동에 쉽게 흔들리는 투자자들을 위해 40가지 핵심 개념을 명쾌하게 정리한다. 기업 가치와 주가의 관계, 약세장과 강세장의 구조, 산업 분석의 필요성, 배당과 복리의 작동 방식, ETF·인덱스 펀드·뮤추얼 펀드의 장단점, 위험 감수도와 자산 배분의 중요성까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 알차게 추렸다.
투자 성과는 결국 원칙에서 갈린다. 기초를 다지지 않은 땅에 집을 지으면 균열이 생기듯, 투자도 기초와 원칙을 다지지 않으면 시장의 작은 변동에도 쉽게 무너지고 만다. 폭락장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이 책이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레이 달리오…….
투자 대가들의 책을 읽어도 이해하기 힘들다면?
투자 대가들의 책에는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그러나 기초 개념도 헷갈리는 초보자에게는 그저 글자에 지나지 않는다. 기초를 확실히 다지지 않는 한, 투자 대가들의 철학을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 이 책은 바로 그 '개념의 격차'를 해소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주식의 본질부터, 배당, 산업 구분, ‘다우의 개들’ 전략까지, 대가들의 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들을 매우 쉽고 명료하게 정리한다.
워런 버핏의 책을 펴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라. 그러면 투자 거장들의 통찰력을 갖게 될 것이다.
1분 1초가 아까운 지금, 더 이상 투자를 미루지 마라
'투자의 골든타임'은 바로 오늘이다!
“투자의 가장 큰 손실은 시작을 미루는 데서 발생한다.”
이 책의 저자는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는 누구보다 투자를 원했고,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끝내 시작하지 못한 채 수십 년의 시간을 흘려보냈다. 왜일까? 돈이 없어서도,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었다. ‘아직 투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모든 결심을 가로막았기 때문이다.
투자는 준비된 순간이 아니라, 결심한 순간에 시작된다. 저자는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코치가 되어 주겠다고 마음먹었다.
요즘 초보 투자자들은 차트 분석부터 파고들고, 누가 어떤 종목을 샀다는 말에 가장 먼저 귀를 기울인다. 겉으로 보기엔 알짜배기 투자 공부를 하는 것 같지만, 저자는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길을 잃는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어떤 전략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내용들을 추리기 시작했다. 《워너비 투자자》는 그 정리의 결과물이다.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도, 정보 과잉 속에서 방향을 잃은 사람도, 이 책을 통해 투자의 기초 체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쓸모 있는 투자 수업
상승장에서는 욕심이 손실을 만들고, 하락장에서는 두려움이 손실을 만든다.
장세가 달라지면 투자자의 마음도, 시장의 움직임도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그래서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써야 할 전략은 분명 다르다. 그러나 궁극적인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 ‘장이 어떻든 손실을 최대한 줄이며 오래 살아남는 것.’
《워너비 투자자》는 바로 그 목표를 잊지 않도록 투자자의 시선을 다시 바로잡아준다. 상승장일 때는 흥분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락장일 때는 공포에 휩쓸리지 않도록, 시장의 분위기와 무관하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무기들을 정확하게 짚어준다. 그래서 이 책은 투자를 시작할 때는 물론이고, 투자하는 내내 곁에 두고 펼쳐볼 가치가 있다.
책 속 한 줄
투자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수익을 내는 법’이 아니다. ‘잃지 않는 법’이다. 다시 말해, 리스크 관리법을 익히지 않는 한, 운 좋게 수익을 내더라도 꾸준히 이어가기 힘들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들은 분산 투자를 한다.
_ p.75 ‘투자 레슨 12. 리스크를 줄이고 싶다면 분산 투자를 습관화하라’ 중에서
언론과 소셜 미디어도 여기에 한몫한다. 주식으로 운 좋게 큰돈을 번 사람들, 암호화폐에 올인해 단숨에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앞다투어 전한다. 이런 사례만 듣다 보면 ‘신중한 장기 투자’보다 ‘빠른 수익’이 더 효과적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생존 편향’의 함정이다.
_ p.161 ‘투자 레슨 25. 포트폴리오는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재조정해야 한다’ 중에서
무엇보다 최고의 투자는 지식에 대한 투자다. 주식 시장의 움직임을 꾸준히 탐구하고 지식의 깊이를 더하다 보면, 훗날 값진 보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_ p.193 ‘투자 레슨 29. 논리적인 분석이 투자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중에서
사람은 타인의 삶에서 두 가지를 배운다고 한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래서 나는 자식들과 손주들에게 일찍이 투자를 시작하도록 가르쳤다.
_ p.244 ‘투자 레슨 39. 투자에 너무 어린 나이란 없다’ 중에서
저자 및 번역자
· 저자 앤 마리 사바스
투자 필승 코치
앤 마리 사바스에게는 ‘65년 경력의 노련한 투자 고수’이자 멘토가 있다. 사바스는 그에게 특별한 투자 레슨을 배우고 10년에 걸쳐 자신의 투자 철학과 원칙을 확립했다. 그 과정에서 단기 수익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키우는 방법을 몸소 터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현재 사바스는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과 성공 습관을 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CNBC, CNN 등 주요 매체의 주목을 받은 저자로, 이번 책에서는 투자에 대한 불안함을 없애고 수익을 늘려줄 든든한 ‘투자 필승 코치’로 나섰다.
· 역자 신용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을 전공하고 영상번역과 출판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경제경영, 인문 분야를 중심으로 영미서를 기획, 리뷰하면서 《워런 버핏 웨이》 《생각의 속도가 부의 크기를 바꾼다》 《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 《소크라테스 성공법칙》을 번역했다. 그 밖에도 《낭만적인 유럽 거리를 수놓다》 《기네스 세계기록 2022》 《실은 나도 과학이 알고 싶었어》 《우리는 실패하지 않았다》 《우아하게 랍스터를 먹는 법》 등을 옮겼고, IPTV를 통해 방영된 해외 드라마와 영화도 70편 이상 번역했다.
EBS를 통해 방영된 작품으로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 다큐멘터리 《나의 시, 나의 도시》 《데이비드 보위: 지기 스타더스트 마지막 날들》 등이 있으며, 개봉작으로는 《랜드 오브 마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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