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 자기계발
책소개 내용입니다.
회사를 씹어 먹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최고의 마케터가 찾아낸 1만 일잘러의 비밀 5가지
“탁월한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고 위대하게 무엇을 할까?”
이 책은 소위 일잘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에 대한 비밀을 담고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준비할까?
그들은 보이는 곳에서 절대 종종거리는 법이 없고, 좀처럼 오버타임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뛰어난 성과를 내며 높은 연봉과 두둑한 성과금을 받는다. 말 그대로 여유롭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지만, 일잘러의 진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드러난다. 탁월한 그들은 대체 무엇을 할까?
많은 시간을 들이거나 힘들게 노력할 필요는 없다. 당연히 하루 24시간 일 생각만 할 필요도 없다. 그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힘을 기르면 된다.
탁월한 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5가지 비밀.
보이는 곳에서는 누구나 성실하게 일한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다르다. 보통은 퇴근 후에 그저 쉬거나 취미 활동을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만의 프레임을 세운다. 그 프레임은 일하는 방식일 수도 있고, 무언가를 판단하는 기준일 수도 있다.
그들처럼 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냐고? 그렇지 않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일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일상에서 평온하게, 하지만 분명히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쓴다.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실력을 높이고, 인생을 바꾼다.
당신도 인정받는 일잘러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차이를 만들어라.
출판사 리뷰
“아쉽다. 1년만 일찍 읽었다면 삶이 달라졌을 텐데!”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7만 부 돌파
★ 일잘러들의 필독서
하루 종일 쏟아지는 업무에 쫓기고, 끊임없는 회의에 시달리다 보면 금세 퇴근 시간. ‘오늘도 일 못 끝내고 집에 가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에 머리가 띵하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회사를 나선다. 어떻게 그들은 항상 여유롭게 일을 해내는 걸까?
보통 일 잘하는 사람들의 황금 노하우를 보이는 곳에서 찾으려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법이나 보고서를 잘 작성하는 법처럼. 하지만 이는 단순히 스킬에 불과하다. 정말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스킬에 있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 집중한다. 1만 명의 직장인을 만나서 찾은 일잘러들의 공통점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다.
“정말 일을 잘하네” 소리를 듣고 싶다면
무턱대고 일하지 말고, 프로처럼 준비하라!
회사에는 주어진 일만 하는 사람부터, 열정은 넘치지만 성과는 0인 사람,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떤 능력을 키울까?
1. 다른 사람보다 앞서 출발하는 ‘실행력’
2. 후회할 일을 줄이고 성공을 끌어당기는 ‘결단력’
3. 내 뜻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의사소통력’
4. 일의 핵심을 정확히 찾는 ‘통찰력’
5. 동료, 후배와 함께 빛나는 ‘리더십’
‘그냥 열심히 일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일잘러들의 비밀을 배워야 할 때다. 막연하게 열심히 일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5가지 능력을 키우면 누구나 진정한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다.
성과는 모두가 볼 수 있지만
준비하는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나도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아마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결코 선택받은 존재가 아니다. 그들은 그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매일 조금씩 준비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대개 보이는 성과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성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결정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차이를 만든다. 작은 습관과 선택들이 쌓여서 큰 성과로 이어지는 셈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과정에 집중했다.
자, 이제 ‘일 잘하는 사람’이 되어 여유롭게 퇴근하고,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삶을 살아보라.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할 것이다.
책 속 한 줄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인생을 바꾸는 것도 누구나 언제든 할 수 있다. 일을 잘하겠다고 생각한 지금 이 순간부터 이미 일을 잘하기 시작했다고 믿어보라. 자신감이 생기고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질 것이다.
_ p.31 1장 ‘일 잘하는 사람은 출발선이 다르다 - 실행력’ 중에서
평가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스스로 하는 평가와 다른 사람에게 받는 평가. 업무도 마찬가지다. “저 친구는 일을 참 잘해”라고 모두 입을 모아 칭찬하는 사람을 생각해보라. 그들은 ‘성과’라는 객관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데 만족하지 않는다. 인간관계, 문제 해결 능력, 자기주도성 등 여러 기준을 두루 충족시킨다.
_ p.92 2장 ‘일 잘하는 사람은 후회할 일을 하지 않는다 - 결단력’ 중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항상 어떻게 말할지 고민한다. 상대방이 제대로 들으려는 자세를 갖추게끔 노력해야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일을 잘하고 싶다면 내가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지 마라. 상대가 내 말을 경청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싶게끔 만들어라.
_ p.122 3장 ‘일 잘하는 사람은 쉽게 말한다 - 의사소통력’ 중에서
하지만 자기만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다가 마주한 실패는 값지다. 자기 안에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는 점에서 실패는 결국 중요한 경험이 된다. 즉, 실패는 단순히 좌절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인 셈이다.
_ p.171 4장 ‘일 잘하는 사람은 핵심을 정확히 파악한다 - 통찰력’ 중에서
우리 모두 언젠가는 리더가 된다. 누군가는 리더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거나 혹은 실수하면 안 된다는 압박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사람들은 ‘실수하지 않는 리더’가 아니라, 솔선수범하고 실수했을 때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빠르게 수정하는 리더를 원한다.
_ p.208 5장 ‘일 잘하는 사람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 리더십’ 중에서
저자 및 번역자
저자 아다치 유야
100여 기업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티넥트 주식회사’ 대표
딜로이트에서 12년간 근무했으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도쿄 지사장과 오사카 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콘텐츠 제작부터 마케팅 연수까지 제공하는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최고의 마케터다.
그동안 1천여 곳의 기업에 컨설팅을 해주며 수많은 성과를 이끌었다. 그 과정에서 1만 명이 넘는 직장인을 만나,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숨은 비밀을 찾아냈다.
그 비밀을 모든 직장인에게 알려주고 싶단 생각에 블로그를 시작했고, 월간 조회수 200만 회를 넘기며 수많은 직장인의 멘토가 되었다.
국내 출간서로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가 있으며, 《일할 때 필요한 진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떻게 익히면 좋을까?》, 《빨리 ‘단정 짓는’ 바보, 먼저 ‘받아들이는’ 지적인 사람》 등을 출간했다.
역자 김양희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끌어당김의 법칙》 《효과 빠른 번아웃 처방전》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기적을 담는 카메라》 등이 있다.
관련도서 영역시작
관련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