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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간조선] [신간] 돈의 패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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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23.02.07 | 조회수 | 1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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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단신]슬퍼하고 기억하며... 장례식 가는 코끼리들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_ 케이틀린 오코넬. 현대지성. 1만8000원 가족을 먼저 보냈을 때 인간은 사회관계망을 넓히며 높아진 코르티솔 수치를 낮춘다. 공동체에 의지해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달래는 것이다.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세계적 행동생태학자이자 코끼리 전문가인 저자는 오랜 기간 현장 야영과 관찰을 통해 포유류, 곤충류 등 다양한 동물들이 꼭 사람처럼 다양한 의례를 행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CES 2023 빅테크9_ 김재필. 한스미디어. 2만원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를 통해 보는 9가지 미래기술 트렌드. 이제는 초거대AI로 발전한 인프라 성격의 인공지능, 식량위기를 해결할 애그테크, 휴머노이드로 진화한 로봇 등 미래 일상을 내다볼 수 있는 핵심 기술들을 소개했다. 길을 묻다_ 이길여. 샘터. 2만7000원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한국 최초로 여의사 의료법인을 만들어 가천대학교와 가천길재단을 설립한 이길여 여사의 회고록. 김충식 가천대 교수가 이 여사를 인터뷰해 발간했다. 스탈린의 전쟁_ 제프리 로버츠. 열린책들. 4만5000원 잔혹한 독재자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스탈린은 사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냉전까지 러시아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유능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20세기 역사의 흐름을 바꾼 ‘유능한 독재자’에 대한 재해석.  돈의 패턴_ 짐 쿨렌. 동양북스. 1만8800원 주식시장에서 줄곧 불이익을 당해온 일반 투자자를 위해 쓴 주식투자 전략서. 월스트리트 투자회사인 쉐퍼 쿨렌을 설립한 60년 경력의 투자가인 저자는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투자자가 단기적 욕망에 휩쓸리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결정하는 뇌_ 하영원. 21세기북스. 2만2000원 행동 의사결정 이론의 고전으로 여겨지는 ‘의사결정의 심리학’을 11년 만에 개정증보해서 펴냈다. 심리학, 경영학 연구를 대중에 쉽게 전해온 서강대 하영원 교수가 국내외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해 의사결정의 메커니즘을 밝혀낸다. 서쪽의 에덴 1·2_ 신현의. 깊은우물. 각권 1만6000원 한국에서는 한때 가난과 게으름이 악으로 여겨졌듯, 시공간에 따라 ‘악’은 다르게 정의된다. 지금 우리에게 악의 존재는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과, 어떻게 하면 각자의 낙원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성찰이 담긴 소설. ※ 출처 : 주간조선 (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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