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제목 [한국강사신문] [강사의 서재] 저자 임민지의 ‘헤이민지의 영어혼공’ 혼공러를 위한 영어공부 혼자하기!
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21.07.06 조회수 20608

[한국강사신문 김수인 기자] 저서 <헤이민지의 영어혼공(동양북스, 2021)>은 독학으로 영어실력자가 된 유튜버 헤이민지의 노하우가 담긴 영어 학습서이다. 영어를 아무리 해도 늘지 않고,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할지 고민인 이들이 반드시 봐야 하는 책으로, 저자가 경험한 사례와 비법을 통해 꽉 막힌 영어 실력을 급성장시켜 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실력 성장의 비법인 듣기/읽기/쓰기/말하기 인풋과 아웃풋의 구체적인 학습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또한 독자 스스로 맞춤학습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실력 진단 테스트와 실력별 전략을 자세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20살 이전까지 문법 중심의 학창시절을 보냈고, 대학 때는 영어가 두려운 공대생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원어민이 영어권 나라에서 얼마나 살다 왔냐고 물어볼 정도의 영어 실력 소유자가 되었고, 바로 이 실력의 비법은 모두 집에서 혼자 공부하며 스스로 터득한 학습법 덕분이었다.


저자 임민지는 지방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 토박이로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외국인을 한 번도 본 적 없이, 문법 중심의 입시 영어 수업만 받고 자랐다. 그러다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가게 된 ‘캐나다 여름방학 단기 프로그램’에서 영어의 큰 벽을 느끼고는 영어에 두려움이 생겼다. 남들 앞에서 영어 단어라도 말하는 상황이 오면 창피해서 심장이 마구 뛰는 지경이었다. 전공도 IT 쪽이라 영어를 써야 하는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게 아니라면 영어를 쓸 일도 없었다.

번아웃(BURNOUT)으로 퇴사한 후, 딱히 영어를 쓸 일은 없었으나 ‘세상에 쓸모없는 짓은 없다’는 생각으로 영어 회화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해 ‘원서 낭독’, ‘더빙’, ‘스터디’, ‘영어로 설명하는 영어’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영어로 말 한마디 못하던 예전 모습은 사라지고, 원어민이 영어권 나라에서 얼마나 오래 살았냐는 질문을 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그리고 이 경험으로 축적된 영어 공부 노하우를 유튜브를 통해 아낌없이 전해주며 구독자의 열광적인 지지와 찬사를 받아 지금의 8만 구독자 〈헤이민지 HEYMINJI〉 채널의 운영자가 되었다.


※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