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제목 [연합뉴스] 새해엔 책 읽으며 돈 좀 벌어볼까…정초부터 투자서 '봇물'
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24.01.29 조회수 412
국내외 주식, 비트코인 관련 서적 잇달아

1월 달력은 새해 결심으로 채워지기 쉽다. 영어 공부할 결심, 자격증 딸 결심, 성적 올릴 결심, 돈 벌 결심 등 다양하다.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결심의 종류는 다르지만, 직장인 등 성인이라면 '돈 벌 결심'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16일 출판계에 따르면 '돈 벌 결심'을 한 이들을 타깃으로 한 다종다양한 투자 관련 책들이 정초부터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동양북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4년간 직장인으로, 22년간 사장으로 살며 200억 자산을 모은 이용기 스카이로드 대표가 쓴 '부자아빠의 돈 공부'(동양북스)는 저자의 재테크 성공과 실패담을 엮은 책이다.

책은 부자가 꼭 되어야 할 이유, 부자 마인드, 안정적인 재테크 비밀, 돈 공부를 하면 얻게 되는 것들 등 돈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이른바 '흙수저' 출신의 저자가 사회 초년생인 자녀에게 조언하는 방식으로 기술했다. 그는 "사람의 인생에서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며 "그러니 성공에 너무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한스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쓴 '2024 9대 테마 투자 트렌드'(한스미디어)는 올 한해 유망한 섹터를 전망한 투자서다. 9개 테마로 나눠 각 산업 분야를 전망한다.

저자들은 '반도체·이차전지·제약/바이오·소비재·전력기기·플랫폼·게임·수소·신성장산업'에 대한 업종 분석과 관련 기업을 소개한다.


[이레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미국 주식을 소개한 책들도 나왔다.

부자소시민이 쓴 '나는 엔화로 미국 시장에 투자한다'(이레미디어)는 비교적 저평가된 엔화로 미국 시장에 투자해서 이익을 거두는 방법을 소개한다. 엔화로 투자하는 이유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미국 기술주, 배당주, 국채와 회사채 등에 대한 투자법을 전한다.

30대 직장인들이 쓴 '미국주식 처음 공부'(이레미디어)도 미국 주식을 소재로 한 입문서다. 개정판인 이 책은 투자를 시작하는 방법, 미국 주식시장의 특징과 장단점, 섹터와 1등 기업, ETF(상장지수펀드)와 개별 기업 종류, 포트폴리오 구성법, 세금과 환율 문제 등을 다룬다.


[각 출판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밖에도 '2024 새로운 주식시장에 올라타라'(매일경제TV), '숫자를 몰라도 내 주식은 오른다'(한국경제신문), '주주권리가 없는 나라'(센시오),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리더스북), '돌파 매매 전략'(이레미디어), '주식 월급 만들기 프로젝트'(아템포), '나는 월급날 비트코인을 산다'(진서원) 등 다양한 투자서들이 이달 출간됐거나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 출처 :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5130900005?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