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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용입니다.
“왜 나는 돈을 못 모을까?”
부자가 되고 싶다면 통장이 아니라 뇌를 들여다봐라!
돈을 모으려면 ‘뇌과학’과 ‘심리학’이 꼭 필요하다
돈 공부만으로는 부족했던 재테크를 200% 채운 <돈의 뇌과학>
뇌과학과 심리학으로 돈 모으는 방법을 알려주는 완전히 새로운 경제서가 출간됐다. 저자는 아무리 돈 공부를 해도 돈을 못 모은다면 ‘뇌’를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뇌가 돈에 관한 정보를 바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돈에 절박하게 매달리고 있는데 ‘왜 돈을 못 모으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먼저, 뇌가 돈을 좋아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유일한 방법이 ‘파이낸셜 테라피’다. ‘파이낸셜 테라피’는 돈 문제를 심리적 측면에서 치료하는 기법이다. 저자는 이 기법에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NLP)과 뇌과학 코칭을 배워 활용했다. 돈 공부만으로는 부족했던 재테크를 뇌과학과 심리학으로 채운 것이다.
이 책은 돈을 못 모으게 만드는 신념은 무엇인지, 부자가 되는 가치관은 어떻게 다른지, 말버릇이 돈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차근차근 살펴보며 뇌가 돈을 좋아하게 만든다. 또한, 인생 계획과 재무 목표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투자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려주며 돈 관리 능력을 한 단계 높여준다.
이 책은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고 싶은 사람, 아무리 돈 공부를 해도 돈이 안 모여서 답답했던 사람, 이제 막 돈 관리에 눈을 뜬 사람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돈 때문에 불안하면 돈을 모을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불안부터 없애라
‘돈을 모으는 데 뇌과학, 심리학이 왜 필요해? 확실한 투자 종목과 방법만 알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물론 돈을 모으려면 돈 공부는 필수다. 하지만 투자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돈이 생기면 불행해진다고 믿는 사람이 부자로 살 수 있을까? 돈이 충분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돈에 관한 왜곡된 가치관을 없애야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돈을 모으려면 뇌과학과 심리학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특히 이 책은 ‘불안’에 집중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이 있다. 자산 운용도 마찬가지다. 돈 때문에 불안하면 원하는 만큼 돈을 모을 수 없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아무리 돈을 모아도 부족하단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중에 병에 걸리면 이 금액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중년에 갑자기 큰돈이 필요하면 어떻게 하지? 돈을 더 모아야 할 것 같은데’처럼 계속 불안을 느끼면 만족할 수 없다.
둘째, 적금 이외의 방법은 불안하다고 생각해 더딘 속도로 돈을 모으기 때문이다. 물론, 적금은 들어야 한다. 하지만 건전한 투자도 해야 돈을 원하는 만큼 모을 수 있다. 이렇듯 돈에 대한 불안은 돈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돈 때문에 불안하지 않도록 자기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이 책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활용해 돈에 대한 불안함을 누그러뜨리는 과학적인 경제서다.
‘도대체 돈을 얼마나 모아야 하는 거지?’
인생 계획을 세우면 목표가 보인다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적금을 들고 투자를 한다. 내 집 장만, 결혼 준비, 자녀 교육처럼 현실적인 이유도 있고, 부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목표도 있다. 그 가운데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이유는 노후 준비다. 은퇴하고 나서 필요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금 당장 쓰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며 돈을 모은다. 하지만 그래도 걱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노후에 돈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현재 수입, 미래의 변동 상황 등을 토대로 인생 계획 세우는 법을 알려준다. 계획을 세우고 나면 안락한 노후를 위해 돈을 얼마나 더 모아야 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 등 단기간 목표도 세울 수 있어서 계획적이지 않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구체적인 사례가 실려 있어 매우 유용하다. 어린 두 자녀를 둔 부부, 중년 부부, 딩크족, 미혼 등 다양한 가족 형태의 사례가 실려 있다. 저자는 각 사례의 손익 계산서, 대차대조표, 인생 계획표를 보여주고 미래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조언한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사례를 참고하면 누구나 쉽게 인생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투자의 기본 철칙만 지켜도 돈은 모인다!
무조건 성공하는 투자 철칙 3가지
“10년 이상 보유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말라.”
워런 버핏의 투자 철칙이다. 투자로 성공하길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그 확실한 비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투자의 대가들은 너무 기본적인 원칙만 말한다며 투덜거리기도 한다. 그러나 투자의 기본 철칙만 지켜도 돈이 모인다. 기본 철칙은 이미 성공한 투자 대가들에게만 해당하는 소리라고? 그렇지 않다. 기본 철칙은 투자 고수, 투자 초보를 가리지 않고 똑같이 적용된다.
이 책은 돈에 대한 가치관을 바꿀 뿐 아니라, 어떻게 투자하면 돈을 모을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특히 저자는 세 가지 투자 철칙을 강조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버핏이 말한 ‘장기 투자’다. 이 책에서는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S&P500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주식 가격이 갑자기 하락했을 때 놀란 마음에 팔아버리면 왜 손해를 보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머지 두 가지 철칙은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투자로 돈을 쌓을 때다. 이 책은 투자 손해를 막아줄 핵심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투자의 기본 철칙은 무엇인지, 투자 리스크는 무엇인지, 투자 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차근차근 익히며 성장하길 바란다.
책 속 한 줄
돈과 관련된 문제 행동이나 나쁜 습관은 어린 시절에 겪은 경험이나 트라우마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단순히 돈 공부를 해서 돈을 관리하고, 인생 계획을 세운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_ p.60 ‘돈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심리학에 있다’ 중에서
필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돈과 관련된 정보를 처리할 때 자주 작동하는 필터는 세 가지다. 바로, 불필요한 내용을 배제하는 ‘삭제’, 사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왜곡’, ‘A는 이렇다’라고 규정하는 ‘일반화’다.
_ p.97 ‘부자가 되는 가치관을 뇌가 만든다고?’ 중에서
지금까지 금융 교육은 이론 중심이었다. 그래서 무의식에 문제가 있으면 올바른 지식을 배워도 실천하지 못했다. 이제는 올바른 지식을 얻는 데서 그치지 않고, 무의식을 들여다봐야 한다. 파이낸셜 테라피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다.
_ p.121 ‘돈과 내 사이를 갈라놓는 것’ 중에서
투자로 얻은 이익이 뇌의 보상 회로를 계속 자극하게 두면 투자에 중독될 뿐이다. 정말로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려면 리스크부터 관리해야 한다.
_ p.229 ‘리스크와 마주하는 전략 3가지’ 중에서
처음 결정한 자산 배분에서 수익률이 5% 이상 차이가 나는 상품이 하나라도 있으면 자산 배분 전체를 조정한다. 10~20만 원 정도의 차이라 하더라도, 비율이 5%가 넘으면 매년 자산 배분의 비율을 조정하기를 추천한다.
_ p.254 ‘돈이 불어나는 상태를 유지하라’ 중에서
저자 및 번역자
*저자 우에하라 치카코
금융 전문가이자 금융 교육사 대표.
뇌과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웰스 파이낸셜 테라피’로 인생 계획 세우기부터 자산 운용까지, 고객이 스스로 돈 관리를 할 수 있게 지도한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입소문을 타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유럽과 미국 투자 은행에서 17년간 일했으며, 26년 이상 개인 투자를 하고 있는 금융 전문가이기도 하다. 투자 은행에서 근무할 때는 금리 및 채권 트레이딩 부서에서 리스크 관리, 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했다. 2018년에는 ‘(주)웰스 마인드 어프로치’를 설립했다. 자산 운용법 강의를 하며,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 효율 높이기’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아무리 돈 공부를 해도 돈에 대한 불안함이 사라지지 않아서 ‘뇌과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야 진정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지금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자산 운용법을 가르치고 있다. ‘금융 교육을 항상 가까이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풍요로운 인생을 살자’가 신조다.
*역자 오정화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외식기업 기획자로 근무하다가 일본어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번역가 및 출판 기획의 길에 들어섰다. 많은 사람에게 읽는 재미와 행복을 줄 수 있는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서를 번역, 검토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미국주식 투자 입문서》 《맛있는 세계사》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억만장자의 엄청난 습관》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철학 강의》 《사자 츠나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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