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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 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 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저자: 사카이 도시오 지음, 최지현 옮김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40x205 l 발행일: 2023.04.26 l ISBN: 979-11-5768-871-5 l 페이지: 280  

 

정가: 17,800원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
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관심부터 끌어라
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대공개

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팔 때 먼저 사람의 심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만 물건을 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 근데, 나는 ‘파는’ 사람이 아니라고? 잘 생각해보라.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면 당신도 ‘파는’ 사람이다. 열심히 준비한 제안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애써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설명했는데 2%가 아쉽다면, 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바로 이때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이 필요하다.
28세에 광고 제작회사 설립 후 1년에 혼자서 1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연간 100회 이상 강연하는 비즈니스 심리학 분야 인기 강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터득한 설득의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무언가를 팔려면 우선 고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야 한다. 눈치채지 못하게, 고객을 ‘쓱’ 끌어당기는 심리 마케팅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책에는 내가 파는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간단한 방법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멘트가 가득하다. 잘나가는 동료, 잘나가는 가게에 숨은 ‘한 끗’을 만드는 비밀이 담겨 있다. 당신이 무엇이든 ‘파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활용하라. 써먹는 즉시 고객의 반응이 달라지고, 매출이 두 배로 뛸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고객을 사로잡는 상위 1% 영업 고수의 영업 비책
당신이 무엇이든 ‘파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활용하라

★ 소개문 A :
오늘은 정말 대단한 강사님을 모셨습니다. 바로 비즈니스 심리학 전문가이자 1년에 100회 이상 강연을 하는 인기 강사 사카이 도시오 씨입니다. 유명 잡지와 유명 TV 시사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셨던 분으로, 강사님의 책은 아마존 마케팅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소개문 B :
오늘 강연을 해주실 분은 사카이 도시오 강사님입니다. 자세한 프로필은 앞에 나눠드린 자료에 나와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강사님, 잘 부탁드립니다.

둘 중 어떤 소개글이 더 끌렸는가? A 소개글이 더 끌렸을 것이다. 두 소개글의 차이는 무엇일까? A 소개글은 저자가 직접 쓴 것으로, 1년에 100회 이상 강연하는 인기 강사의 ‘뭔가’ 다른 마케팅 기술이 숨어 있다. 혹시 눈치채셨는지? A 소개글에는 고객이 눈치채지 못하게 쓱 끌어당겨 호감을 사는 기술, 바로 ‘심리 마케팅 기술’이 숨어 있다.
상품이든 서비스든, 혹은 내가 가진 것이든 ‘파는’ 시대다. 고로 ‘파는 사람’인 당신은 상대를 설득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야 한다. 상품을 잘 설명하는 것은 그다음 문제다. 흥미와 관심을 끌지 못하면 설명할 기회도 없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 심리 마케팅 기술이 빛을 발한다. 잘 생각해보라. 비즈니스 고수들은 사람의 심리부터 알고 움직인다.

현장에서 바로 써먹고 즉시 효과를 보는
실전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 심리 마케팅 기술 1  시식 코너에서 먹고 난 후 그 제품을 사는 이유?
● 심리 마케팅 기술 2  TV 홈쇼핑에서 쓰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전략
● 심리 마케팅 기술 3  대화의 승기를 잡는 간단한 기술
● 심리 마케팅 기술 4  5번 이상 마주치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시식 코너에서 그 제품을 사게 되는 이유는 혜택을 얻으면 보답하려고 하는 ‘호혜성의 법칙’ 때문이고, TV 홈쇼핑에서 상품을 소개한 뒤 추가 구성품을 소개하는 것은 ‘이게 다가 아닙니다’ 전략을 활용한 것이다.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잘 보면 ‘전제’의 기술과 ‘열린 질문’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고,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거리를 좁히는 것보다 ‘횟수’가 중요하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은 심리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회사에서, 가게에서, 내 잠재고객을 상대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라. 이 책에는 저자가 28살에 광고 제작회사를 설립한 후 수많은 사업을 하면서 직접 터득한 실전용 핵심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도 않는데 고객에게 호감을 사는 영업 실적 1위인 동료 직원, 계속해서 잘나가는 가게에 숨은 ‘한 끗’을 만드는 비결이 이 책에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설명했는데 고객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애써도 2%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이 책을 참고하자. 당신도 어느새 ‘잘 파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사람의 심리를 알면 ‘무조건’ 팔린다!
‘잘 파는 사람’으로 성장시키고 고객을 사로잡는
설득의 심리기술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내가 파는 상품이 돋보이게 하는 심리 마케팅 기술을 담았다. 2장에서는 고객의 관심을 끌고 내 물건을 사게 하는 17가지 카피 기술을, 3장에서는 상대의 호감을 사는 심리기술을, 4장은 모두를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11가지를, 그리고 5장에서는 까다로운 고객도 내 편이 되게 만들어 매출을 높이는 심리기술을 다룬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쉽다. 인기 강사로 활약 중인 저자가 현장에서 적용해 효과를 본 실전 사례들로 신뢰가 간다. 내가 파는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간단한 방법들이 가득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멘트도 알려준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 것들이다. 게다가 특정 업종에 제한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의 원칙은 100분의 1이 쌓이는 것이다. 책을 보다가 내 상황에 맞춰 심리기술을 써먹어 보자. 적용하는 즉시 고객의 반응이 달라지고, 매출이 두 배로 뛸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잘 파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책 속 한 줄 

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파는 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고객은 사람이라는 점이다. 사람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를 정한다. 사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는 건 그다음이다. 따라서 사람의 심리를 이해한 후에 판매와 홍보, 마케팅을 하면 업계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객을 모으고 매출을 늘릴 수 있다.
_ <프롤로그>

‘당신은 이미 당첨자일 수도 있다.’
이 문장은 어떤 복권의 카피로, 원래는 ‘당신도 당첨자가 될 수 있다’라는 문장이었다. 그런데 말을 조금 수정했더니 복권의 판매량이 확 뛰었다. 이유가 뭘까? 사람은 누구나 이익과 즐거움을 구하고 손해와 불쾌함은 피하고 싶어 하지만, 후자가 사람을 더 움직이게 만든다.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면, 상품이 주는 이득보다는 ‘잃게 되는 것’을 어필해야 훨씬 더 효과적이다.
_ <심리 마케팅 기술 001> 얻는 이득보다 잃게 되는 손해를 강조하라

마케팅의 기본 원칙은 ‘타깃을 좁혀라’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판매, 광고, 마케팅 활동을 하면 비용 대비 효과가 좋지 않다. 카피 문구만 보고도 “내 얘기잖아!”, “나 관심 있었는데!”, “나한테 하는 소리야!”라고 생각할 만한 카피 문구를 써야 한다.
_ <심리 마케팅 기술 025> 카피를 본 순간 ‘저건 내 얘기야!’라고 생각하게 하라

상대가 나를 친근하게 여기게 하고 싶다면, 내가 상대의 주파수에 맞추면 된다. 목소리 톤과 속도로 주파수를 맞추면 맞장구를 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왠지 이 사람하고 말투가 비슷해서인지 말하기가 편하네’라고 상대가 느끼게 하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상대와 주파수가 맞은 다음에 해야 한다.
_ <심리 마케팅 기술 048> 처음 만난 사람과는 주파수를 맞춰라

중요한 협상, 프레젠테이션, 계약 전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을 상상하면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을 보고 그렇게 행동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아 몸의 움직임이나 태도에 변화를 가져오고, 겉으로 드러나는 에너지와 힘도 변하게 된다.
_ <심리 마케팅 기술 076> 상상하라, 어느새 돼 있을지니

광고 문구를 만들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비즈니스에서는 설득과 설명 이전에 상대의 주의를 끄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주의를 끌어야 다음에 관심으로 연결된다. 사람은 자기 일에는 관심을 보인다.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_<심리 마케팅 기술 100> 즉시 사게 만드는 첫 번째 열쇠




 저자 및 번역자 

저자  사카이 도시오
28세에 광고 제작회사 설립 후, 모델 파견, 아이디어 상품 및 캐릭터 상품 판매, 컴퓨터 교실 등 수많은 사업을 했다. 한때는 사업 실패로 무직, 무수입, 건강 악화를 겪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사업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회사 경영자, 행정 단체, 창업 희망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며 연간 100회 강연을 하는 강사로 활약 중이다.
프로 강연가, 미국 NLP협회 인정 비즈니스 마스터로 일본 전국 상장 기업 등 고객이 먼저 찾는 비즈니스 심리학 분야 인기 강사다. 비즈니스 노하우를 담은 이북, 세미나 DVD는 누적 1만 4,000개 판매, 1년에 혼자서 1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저서로는 아마존 마케팅 부문 1위를 기록한 《작은 회사가 저예산으로 바로 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심리술》《팔리는 캐치 카피를 술술 쓸 수 있는 책》 등이 있다.

역자  최지현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한 후 MBC 편성기획부, (주)한국닌텐도 등에서 통번역 업무를 오래 담당하다가 출판번역 전문가로 전향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일서 번역과 검토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돈이 되는 말의 법칙》《스크럼》《오늘날의 치료 지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