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 예술
책소개 내용입니다.
사랑스러운 꽃과 동식물을 따뜻한 채색으로 채워가며
우리 민화의 매력을 느껴보아요
민화는 조선시대 후기부터 평범한 백성들 사이에서 그려진 그림으로 많은 이들의 소박한 꿈과 소망을 담은 그림이에요. 전문가가 아니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즐겼다는 점에서 현대인의 취미 생활과도 비슷해요.
<민화로 그리는 사계절>에서는 밑 작업이 되어 있는 종이 위에 ‘바림’ 단 한 가지 기법만 알면 바로 채색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복잡한 스케치 단계는 과감히 패스하고, 기본 두 가지 색의 물감을 섞어 조색의 어려움을 최소화했답니다. 단연코, 수채화보다 쉽다고 장담해요!
민화를 처음 배우는 분도, 민화를 배웠지만 혼자서 그리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도 민화 속 사랑스러운 꽃과 동식물을 따뜻한 채색으로 채워가며 일상의 고민에서 벗어나 느긋함을 느껴보세요. <민화로 그리는 사계절>이 쉽고 친절하게 알려드려요.
- 기본 재료 안내&채색 기법 QR코드 삽입
- 사계절을 담은 20가지 그림
-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스케치 도안 제공
- 단계별 과정 사진과 노하우 수록
출판사 리뷰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 그림 민화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민화를 배우고 싶지만 백지에서 시작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았던 분, 계시죠? 이 책으로 민화를 쉽고 편하게 시작해보세요. 처음에는 붓을 잡는 것조차 어색하고 동양화 재료도 낯설지만, 한지 위에 차분히 색을 쌓아 올리며 느긋하게 그림을 완성해나가다 보면 민화의 매력에 푹 빠지실 거예요. <민화로 그리는 사계절은> 기본적인 재료 안내와 사용법부터 채색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그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고 단순하게 소개하였습니다.
민화 그리기가 처음이라면? 어려운 과정은 생략하고 채색화로 첫걸음!
이 책은 복잡한 스케치 없이 채색만으로 민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민화를 그릴 때 거쳐야 하는 스케치는 과감히 생략하고, 밑 작업이 되어 있는 종이 위에 바로 채색부터 시작할 수 있어 민화가 처음인 사람에게 아주 적합해요.
또한 기본 두 가지 색의 물감을 섞어 조색의 어려움을 최소화하였어요. 민화에서 가장 중요한 채색 방법인 바림은 책뿐만 아니라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영상을 보면서 기초부터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담은 20가지 그림을 소개해요
따뜻한 봄날부터 싱그러움을 한껏 머금은 여름,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가을, 한 해의 시작이자 끝 겨울을 나타내는 꽃과 동식물을 담았어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민화로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난이도의 그림은 민화를 하나하나 완성해나가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거예요.
잘라 쓸 수 있는 도안과 채색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담았어요
스케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요. 20개의 실물 크기 도안은 잘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요. 또한 채색을 하다가 길을 잃지 않도록 각 작품의 과정 설명과 사진을 제공합니다. 단계별 과정 사진과 저자의 노하우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담았어요. 그대로 따라만 그리면 작품이 완성돼요!
저자 소개
김서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사춘기 무렵부터는 그림이라는 취미생활을 하고 싶어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시작한 취미 미술로부터 동양화를 접하게 되었고,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미술이라는 본업을 갖고 살아왔지만, 되도록 치열하지 않게 느슨한 그림 그리기를 추구합니다. <민화로 그리는 사계절>을 통해 더 많은 분과 느슨하고 즐거운 그림 그리기를 함께하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첫 민화수업>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ba_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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