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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상이몽
발칙한 동상이몽

저자: 강동우, 백혜경 l 출판사: 동양북스 l 판형: 152x225 (신국판) l 발행일: 2012.12.03 l ISBN: 978-89-8300-998-2 13180 l 페이지: 320  

 

정가: 14,000원

같지만 서로 다른 남녀의 비밀,
대한민국 남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국내 최초의 性 멘토링!



올해 5월 성의학연구소에서는 대한민국 성인 남녀 1,246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성생활 및 성의식 조사’를 실시 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8,8%가 ‘성생활이 인간 관계에 있어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만큼 성은 생활 속에 가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행복의 근원인 것이다. 그렇다면 남녀의 실제 성생활은 얼마나 일치하고 공유를 하고 있는 것일까? ‘발칙한 동상이몽’은 한 이불 속에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남녀의 잘못 된 성 지식을 보여 주어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발칙한 동상이몽은,

최근, 성(性)이 한국 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남녀 모두 성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왜 섹스리스 부부는 꾸준히 증가하는가?
이 책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상대 이성에 대해서 정확한 성지식을 접하고 인터넷에 범람하는 잘못된 성정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남녀의 성심리와 성차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여러 가지 해석과 조언을 담은, ‘신개념 성지침서’이다.

또한 연인이나 부부분 아니라 아직 싱글인 남성과 여성에게도 좋은 성교육 지침서로 ,단순히 임신이나 피임, 성병 교육만 하는 성교육 수준은 가장 중요한 핵심을 놓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남녀의 심리와 성기능을 이해가고 서로 관계 형성을 위한 올바른 방법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할 것입니다.


이불 속에 감춰진 성을 벗어나

성은 이제 감추고, 숨기고, 부끄러워하는 행위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남녀가 만나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아름다운 행위로 인지를 해야 하며, 왜곡된 성의 단면을 오히려 드러내어 잘못된 성의 행위나 행태에 대한 사고의 변화를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성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솔직 담백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한다.
오히려 감추고, 숨기려 한다면 성은 더욱 더 왜곡되고 잘못된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발칙한 동상이몽’은 성생활 백과로 남녀가 좀 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성생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본문 미리보기 

[다양한 테마] 성과 관련된 다양한 테마를 전문가의 시각으로 다루었다. 한 가지 주제와 그에 따른 솔루션을 명쾌하게 제시해 독자들의 시선을 끈다. 구성이 간결해서 휴대하며 읽기에도 좋다.

[발칙한 Q&A]성에 관련된 보편적이고도 일반적인 궁금증을 Q&A로 솔직담백하게 묻고 답했다. 궁금하지만 누구에도 물어볼 수 없던 성지식을 최고의 전문가 저자가 직접 알려준다.

[위트 넘치는 삽화] 이 책은 본문의 과감한 내용과 위트 넘치는 삽화가 조화를 이루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진지한 내용을 다루는 가운데서도 재치 있는 삽화로 유머를 더했다.




 저자 소개 

강동우
의학박사, 성의학 전문가. 강동우 S의원과 강동우 성의학 클리닉·연구소 원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의대 겸임교수와 성균관의대 임상교수, 대한성학회 상임이사를 겸하고 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킨제이 성 연구소 연구원으로, 2004년과 2005년에는 미국 보스턴대학교 성의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공동치료자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200여편에 달하는 칼럼을 연재했고 국제 여성성의학회 여성 성기능장애 의학교과서 결론을 집필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는 KBS 「사랑과 전쟁2」, SBS 「그것이 알고 싶다」, MBC 「4주후愛」와 EBS 의 「생방송 ‘부모’」, 「다큐프라임」, TvN 「부부性상담 닥터K」 등에 출연했으며 2001년 「소설 의과대학」으로 문학사상 장편소설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백혜경
신경정신과 전문의, 性·부부치료 전문가. 강동우 S의원과 강동우 성의학 클리닉·연구소의 공동원장이며 삼성의료원의 외래교수이다. 2003년부터 2년간 미국 킨제이 성연구소 연구원으로, 이후 미국 하버드 의대 커플 및 가족치료센터에서 활동했다.
조선일보에 칼럼 「남자와 여자 사이」를 연재했고 주부생활의 「성칼럼」과 중앙일보의 「부부의사가 쓰는 성칼럼」은 지금까지 연재중이다.
KBS의 「사랑과 전쟁2」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MBC 「4주후愛」, TvN 「부부性상담 닥터K」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발칙한 동상이몽]을 발간하며…
남과 여, 화성인과 금성인처럼 다르기만 할까?
한 이불 속에서도 소통하지 못하는 남과 여,
이제는 동상이몽이 아닌 동상동몽을 위하여!

남녀는 서로 많이 다르지만 의외로 비슷한 면도 많습니다. 연인이나 부부라면 이런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더 잘 이해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커플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두 저자가 고민하며 치료해왔던 수많은 치료 사례들을 통해서, 심각한 성문제나 성기능 장애를 겪고 있는 부부들이 용기를 내고 문제를 해결하고 치유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은 연인이나 부부뿐 아니라 아직 싱글인 남성과 여성에게도 좋은 성교육 지침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