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용입니다.

"뿌리 문장 만들기로 영어 말하기에 날개를 달자!"

멋진 영어 문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뿌리 문장'을 배우고 그 문장에 구체적 정보를 점차 첨가시켜서 전달하는 문장을 확장해갑니다. 이 문장들을 입에 붙도록 연습함으로써 영어의 입이 열리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1. 커리큘럼이 체계적입니다.
영어의 기초를 다룬다고 해서 단편적인 문장 몇 개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과의 문장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잘 따라가며 문장들을 입에 붙도록 연습하면 영어에 대한 입이 열리며 중급자의 영어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2. 말하기의 기본이 되는 뿌리 문장을 강화합니다.
기초 부분의 뿌리 문장이 확립되지 않으면 수준 높은 내용을 배우더라도 모래성 쌓기에 불과합니다. 이 책은 학습자들이 뿌리 문장 만들기로 기초를 탄탄히 하도록 안내합니다.

3. 문장의 확대 재생산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I go. You go.만 반복하는 앵무새적인 훈련이 아니라 문장의 확대 재생산이 가능하도록 교육합니다. “나는 간다.”를 배운 학습자는 “나는 매일 아침 8시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한다.”라는 문장을 확대 재생산할 수 있습니다.

4. 영어에 날개를 달 수 있습니다.
뿌리 문장을 비교적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훈련함과 동시에 그 뿌리 문장을 응용하여 보다 수준 높은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초급편에 이어 중급편을 마치면 부정사, 동명사, 분사 및 관계대명사로 충분히 말을 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합니다.

5. 문법책은 아니지만 문법적인 토대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문법 사항을 배워도 그것을 활용하여 말을 할 수 있는 초보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뿌리 문장을 만들 수 있는 학습자라면 관계대명사를 이용한 문장도 쉽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능력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6. 영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온 저자가 쓴 책입니다.
어린 나이에 해외에 나가서 영어를 배운 분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혔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왜 영어를 못하는지 고민해볼 일이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영어가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잘 구사하는 방법을 터득한 국내파 저자가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해소시켜 드립니다.



□ 이 책의 구성

각 Chapter에서 배울 내용 미리 보기 → 핵심적이면서도 친절한 설명을 술술 읽으며 뿌리 문장 이해하기 → 뿌리 문장에 살을 붙여 문장 재생산 하기 / 입에 붙도록 연습하기


1. 뿌리 문장을 만드는 능력을 키웁니다.

지금까지 초보 영어에 대한 많은 교재와 강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기본기를 잡아주기보다는 그저 상황에 맞는 대화 몇 개와 관련된 구문 중심의 교재나 강의들뿐이었습니다.

이 책은 뿌리 문장, 즉 일반동사와 be동사에서 시작하여 그와 관련된 모든 문장들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기본적인 뿌리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이것이 중급 수준의 어법과 결합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2. 이제는 뿌리 문장과 어법과의 결합입니다.

이제 학교에서 배운 기본 문법 지식이 필요할 때입니다. 어법은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입니다. 시험을 위한 것이라고 하여 필요 없는 것이라고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어법은 우리가 성인으로서 말을 만들 수 있는 툴을 제공합니다. 이 어법을 뿌리 문장에 덧붙여 봅니다. 엄청나게 많은 문장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 그동안 우리가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됩니다.

기본이 되는 뿌리 문장을 만들 수 있고 거기에 어법이라는 옷을 입히면 수많은 문장을 재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없이 영어 말하기는 절대 안 됩니다.


3. 동영상 강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도록 동영상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술술영어 웹사이트(www.sulsulenglish.com)를 방문하시면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학원에 갈 시간이 없거나 빠른 시간 내에 영어의 기초를 확립하고 싶은 분들께 최고의 영어 학습 길잡이가 되어 드립니다.





< 저자 소개 >

저자 : 이장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영어가 좋아서 퇴사하여 영어 강의를 시작하였다. 강남 교육 특구인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입시 영어에 염증을 느끼고 기본기를 강조하는 초보자들 중심의 영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지금까지의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영어를 잘할 수 있고 큰돈 들이지 않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쉬운 영어 교수법을 연구 중이며, 또한 지식의 사회 환원에 대해서 항상 실천하고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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