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용입니다.
30년 외교관 생활의 체험을 담아,
적은 어휘로도 일상에서 느끼는 섬세한
감정까지 영어로 표현하는 노하우를 소개!
■ 이 책의 특징
▶ 단순한 회화 표현만이 아니라 저자의 지난 30년 외교관 생활의 체험을 담아 적은 어휘로도 의사소통을 하는 노하우를 실었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자주 느끼게 되는 여러 가지 감정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가를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합니다. 외교교섭이나 상사담판 같은 공식적 언어보다 퇴근 후 직장 동료나 친구와 술이나 차를 한 잔 앞에 놓고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대화 표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이 책의 구성
▷ Dialogue
일상에서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나타내는 살아 숨 쉬는 표현들로 이루어진 대화가 각 Lesson의 맨 처음 나옵니다.
▷ 표현 설명 및 예문 제시
Dialogue에서 쓰인 유용한 표현들을 뽑아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관련 예문과 확장 표현들을 제시합니다.
▷ 어휘
각 Lesson에 나온 주요 어휘들을 정리했습니다.
▷ MP3 CD
본 책의 모든 Dialogue를 원어민의 음성으로 녹음하였습니다. 많이 듣고 따라 읽으세요.
* 웹사이트에서 음원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
< 저자 소개 >
김 일 두
1980년 외무고시 14기로 외교부에 입부하여 30여년을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현재 중국 四川省 成都 총영사관을 이끌고 있는 총영사이다. 그 동안 일본, 중국(북경, 상해), 벨기에, 호주 등지에서 근무해왔으며 외교관 생활 상당 기간을 한국과 중국 간 우호 증진에 매진해왔다. 저자는 평소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 공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저서로 본 책의 중국어판인 <살아있는 영어는 이렇게 말한다 - 한국 외교관에게 배우는 영어(2010년)>가 있으며, 역서로 일본어 책을 번역한 <정해 중국어 작문(1988)>이 있다.
목차 내용입니다.
1. Hard work finally paid off. 열심히 일한 게 보람이 있었어.
2. He so gets my heart pounding! 그 남자는 내 가슴을 마구 뛰게 만들어.
3. Is this about me telling you off? 자네 야단친 것 때문에 이러는 거야?
4. It’s like taking a step backward for two steps forward.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같은 거야.
5. Pick up the phone now and catch her off guard! 지금 당장 전화해서 그 여자를 놀라게 해!
6. You have to get past this! 이걸 이겨내야 돼!
7. It could be a mixed blessing.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어요.
8. Let’s face it.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자.
9. Look out for him! 저 작자를 조심해요!
10. You should learn to take these things in stride. 이런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배워야 해.
11. What is with you? 너 도대체 왜 그래?
12. You went along with his apology? 그 남자 사과를 받아줬다고?
13. What are you getting at?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요?
14. At the very least, there's no harm. 최소한 해는 없잖아.
15. I’m afraid I don’t have what it takes. 난 그럴 능력이 없는 것 같아.
16. I wish he would put himself in my shoes. 그 친구가 내 입장에서 생각을 좀 했으면 좋을 텐데.
17. I can’t even begin to imagine working under him. 그 인간 밑에서 일하는 거 상상도 못하겠어.
18. The odds of that happening are nil. 그게 일어날 확률은 제로야.
19. That’s mighty big of you. 참 도량도 넓으시네요.
20. I just wanted to keep my last shred of self-esteem. 내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야.
21. Whose side are you on? 너 누구 편이야?
22. He was nothing like I thought he would be. 그 사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어.
23. I lost it and yelled at him. 열 받아서 그에게 고함을 쳤어.
24. Are you an idiot to forget such a thing? 그런 걸 잊다니, 당신 바보야?
25. Let’s hit him where it hurts! 그 친구 아픈 데를 찌르자구!
26. You always get your way. 넌 언제나 네 마음대로 하잖아.
27. Take it from me. 내 말 믿어, 틀림없어.
28. One thing led to another... 어찌어찌하다 보니 ...
29. I want to give him a piece of my mind. 그 작자에게 싫은 소리를 해주고 싶어.
30. He muttered something under his breath. 그는 낮은 소리로 뭐라고 중얼거렸어.
31. I’m finished with him. 나 그 사람과 끝났어.
32. Cut him some slack. 그 사람 좀 봐줘라.
33. We better steer clear of that subject. 그 화제는 피하도록 해야 해.
34. He always gets on our nerves. 그 친구 언제나 신경에 거슬려.
35. I like people who look on the bright side. 나는 밝은 면을 보는 사람을 좋아해.
36. Wow! Talk about your bad luck! 야, 너 참 운 되게 없다!
37. You didn’t let go of your mom’s hand. 네 엄마 손을 잡고 놓지 않았었지.
38. He’s afraid of losing face. 체면이 깎일까봐 걱정하고 있어요.
39. That’s the way it is. 그거 원래 그런 거야.
40. Don’t take it out on me, I did nothing wrong. 나한테 화풀이하지 마, 나 잘못한 거 없어.
41. You’re the one who crossed the line! 도를 넘은 건 당신이잖아!
42. It all boils down to how hard they’ll work. 결국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이지요.
43. I can’t wait to get this over with. 빨리 해치우고 싶어.
44. Would you stop being a back seat driver? 이러쿵저러쿵 좀 안 할 수 없어?
45. It drives me nuts. 이거 미치겠어.
46. Don’t get me started! 나한테 그 말 꺼내게 하지 마!
47. If you so much as approach her again, 다시 한 번 그 여자 가까이 가기라도 하면,
48. I hate it that I have to change three times a day. 하루에 세 번씩 옷을 갈아입는 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