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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용입니다.
책 두께도 내 맘대로! 학습 스타일도 내 맘대로!
한 과씩 뽑아서 공부하는 가장 쉽고 가벼운 첫걸음!
● 신선한 내용과 다양한 구성으로 질리지 않는 중국어 교재
● 동영상 강의 + 원어민 MP3 + 정답을 한눈에 보는 올인원 QR페이지
● 손에 들고 가볍게 외우는 한어병음표·문장 구조표 제공
● 필수 간체자를 손으로 써보며 정확하게 외울 수 있는 쓰기 노트 제공
● 한어수평고시 HSK 3급에 바로 도전해 볼 수 있는 시험지 제공
● 가장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정규 온라인 강의 제공
● 저자 선생님과 함께하는 핵심 쏙쏙 스터디윗미 영상 제공
사연1. 책 무게가 너무 무거운 A씨
마음먹고 구매한 첫걸음 책. 워크북, 단어장, CD, 쓰기 노트, 미니북까지... 이런 패키지라면 3개월 뒤엔 중국인과 대화도 가능할 것 같았다. ‘300쪽이니까 하루 10쪽씩 하면 딱 30일 완성이군!’ 300쪽 책을 넣자 가방은 벽돌이 되었고, 갖고 다니기 무거워 집에서만 공부하기로 했다. 결국 내 손에 머무른 시간보다 책장에 꽂혀 있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사연2. SNS에서 본 중국인 댓글이 궁금했던 B씨
유**, 인**그램 등 SNS로 중국인과 소통하고 싶어서 중국어 첫걸음 책을 샀다. ‘마의 구간’이라고 불리는 성조와 병음을 겨우 마치고 본문을 펼치자 
라는 문장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가도 구글 지도만 있으면 되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중국에 놀러 가서도 ‘천안문 어떻게 가나요’라는 말을 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실용적인 중국어를 공부한 게 맞나 의심이 들었다.
라는 문장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가도 구글 지도만 있으면 되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중국에 놀러 가서도 ‘천안문 어떻게 가나요’라는 말을 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실용적인 중국어를 공부한 게 맞나 의심이 들었다.사연3. 가볍게 중국어 시작했다가 할부 노예가 된 C씨
올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중국어 마스터’를 위해 스터디 콘텐츠를 알아보았다. 20만 원대가 부담되긴 하지만 뭔가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고, 12개월 할부로 하면 월 2만 원이니까 자기 계발로 괜찮은 투자 같았다. 하지만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아서 2달 만에 살짝 질렸다. 아직 할부 10개월 남았는데….
<일단해 중국어 학습지>는 이런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들을 위한 책이다.
* 바쁜 일상으로 몸도 마음도 무거운 우리를 위한 간편한 학습지
가방 안에 잡다한 게 많은 사람.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끈기가 부족한 사람. 중국어 공부를 일단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 최대한 단기간에 외국어 기초를 배우고 싶은 사람. 새해 버킷리스트가 아직 리스트로 머물러 있는 사람.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우선 이 책을 ‘열어보길’ 적극 권장한다.
마치 신체의 일부 같은 ‘귀찮음’ 덕에 몇 달 뒤에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을지 장담 못 하는 우리. 그래서 <일단해 중국어 학습지>는 일단 가볍게 한 걸음 내디딜 수 있게 만들어졌다. ‘중국어’라는 산을 오르는 첫걸음에 필요 이상으로 짐을 바리바리 챙기면 금방 지친다. 딱 한 권! 알짜배기로 공부한 후에 그다음을 결정한다면 시간과 돈을 이보다 더 효율적으로 쓸 수도 없을 것이다.
* 1권으로 단숨에 뚝딱 해결하는 학습지
“중국어는 시작이 어렵지 갈수록 쉬워진대.”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 이야기는 사실 뻥이다. 간신히 성조와 병음을 외웠다 싶으면 무시무시한 한자가 기다리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SNS와 매체를 통해 중국어를 보고 들을 수 있지만, 기초는 반드시 잡아야 하므로 처음엔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해 중국어 학습지>는 그 노력을 잘 이어갈 수 있게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시중에 나오는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트렌디한 내용을 담았고, 구성에도 다양한 변화를 주어 끝까지 질리지 않고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해당 과에서 배운 어휘와 표현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게 구성했다.
외국어 공부는 50m 달리기가 아니다. 지치지 않아야 하고, 질리지 않아야 한다. 꾸준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면 오히려 쉽게 지칠 수 있다. 일단해 시리즈는 ‘포기하지 않기’를 외국어 공부의 첫 번째 기준으로 삼았다. 그래서 책 형태를 학습지로 구성하고, 연습문제에 재미있는 퍼즐 유형도 넣었다. 한 과씩 분리된 학습지를 끝내면서 보람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중국어 실력도 늘어나 있을 것이다. 한 번쯤은 중국어 공부를 해보고 싶었던 사람, 이런저런 이유로 중국어를 잠시 내려놓았던 사람들에게 ‘그다음’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가이드로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 리뷰
<일단해 중국어 학습지> 구성
>> 올인원 페이지
정규 온라인 강의, 저자와 함께하는 스터디윗미 영상, 원어민 MP3, 정답, 학습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올인원 QR페이지를 제공한다.
>> 중국어 발음
기초 중국어 학습의 핵심인 성조와 발음을 보다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발음 편을 단독 구성했다.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하며 기초를 단단히 다진다.
>> 지난 과 복습
어릴 때 했던 학습지처럼 지난 과에서 배웠던 핵심 어휘와 문장을 문제로 풀어보면서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
>> 단어
해당 과 주제에 맞는 단어를 제일 먼저 익힌다. 사용 빈도가 높은 단어만 모아 두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응용하기에도 좋다.
>> 문장
짧은 단어에서 나아가 이후 등장할 회화의 주요 문장 또는 주제와 관련된 상황에서 쓰기 좋은 문장을 배운다. 한자 부담을 덜고 중국어 발음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레 문장 확장 구조도 익힐 수 있다.
>> 회화&회화 해설
과 주제에 해당하는 회화 본문을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익힌다. 회화 해설로 넘어가면 하단에 한글 해설이 곁들여져 있고, 짚어야 할 표현이나 문법을 한 문장씩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 문장 바로 옆에 주요 설명이 적혀 있기 때문에 따로 메모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
>> 어법
회화에서 다루는 표현을 바탕으로 어법을 공부한다.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예문을 제시하고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예문만 골라 익힐 수 있다. 주요 어법은 색을 넣은 어법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 교체 연습
꼭 알아야 할 문장을 새로운 단어를 넣어 연습해 다시 한번 문장 패턴을 익힌다.
>> 챈트
핵심 문장을 반주에 맞춰 따라 부르며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통문장을 학습한다.
>> 연습문제
앞서 배운 내용을 다양한 패턴의 연습문제를 활용해 한 번 더 학습하면서 내 것으로 만든다.
>> 플러스 표현&문화
플러스 표현은 평소 자주 쓰지만 사전에 잘 나오지 않는 단어를 배우는 파트다. 해당 과 주제에 맞는 다양한 표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문화 파트에서는 다른 교재에서 찾아보기 힘든 트렌디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 복습 노트
각 과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정리했다. 한 과를 끝내고 복습용으로 활용하거나 교재를 모두 마친 후에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쓰기 노트
각 과별로 가장 중요한 한자를 획순에 따라 쓰며 익힌다. 어렵게 느껴졌던 한자도 쓰기 노트를 활용해 반복해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 HSK 3급 맛보기
1~12과를 공부하고 바로 HSK 시험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미니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정답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올인원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해설도 볼 수 있다.
>> 한어병음표&문장 구조표
학습지를 공부하기 전, 한어병음과 중국어 문장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자표를 보고 시작하면 좋다. 처음부터 모조리 다 외울 필요는 없고, 잊어버릴 때마다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하기 좋게 만들었다.
>> 정규 온라인 강의
유튜버 애니림 선생님과 일단해 중국어가 만났다.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방식에서 벗어나 가장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알려준다. 저자 선생님의 스터디윗미 영상을 함께 활용하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 스터디윗미 영상
강지수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터디윗미 영상을 제공한다. 선생님과 함께 학습지를 한 페이지씩 풀어보면서 공부 습관도 만들고 깨알 같은 팁도 얻을 수 있다. 애니림 선생님의 강의를 함께 활용하면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저자 소개
강지수
중국 항공사에서 8년 동안 비행하며 실전 중국어를 몸소 익혔다. 항공 중국어 교재를 집필한 경력이 있고, 현재 유튜브 '지구데일리'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담는 브이로거로 활동 중이다.
신효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하고, 출판사에 다니며 다양한 종류의 책을 만들었다. 옮긴 책으로 『도해 타이완사』가 있다.
양수아
베이징사범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강남YBM, 강남 프로차이나, 부천 차이나로에서 다년간 중국어 강사로 활동했다.
감수 진윤영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차오메이 중국어 대표, 시원스쿨 중국어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4년간 HSK·TSC·BCT·중국어 회화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일단 합격 新HSK 한 권이면 끝! 3급』을 포함한 25권의 교재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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